사회진출 축하파티. 우리집 앨범방









어제, 새해가 오기 전에 들려온 용석이, 용희의 사회진출 합격소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용석이는 내년 2월이면 공학박사를 받고, 영국 UCL_University of London 포닥으로 떠나고,
용희는 그 어렵다는 취업문을 뚫고 돌아오는 23일이면 예금보험공사에 출근합니다.
뭐든 그 즉시 축하를 해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후련한 일이니까요.
지방에 있는 친지분들은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 서울에 사시는 큰형님 가족분들만 초대했습니다.

용석이의 길고 길었던 공학박사 과정의 최종 관문인 졸업논문도 교수진분들의 심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해부터 해외교수 한 분의 심사가 추가되어서 심사까지 시일이 좀 걸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용석이처럼 15편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낸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흔쾌히 승인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요리솜씨 좋은 큰형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다른때보다 부담감이 컸는데, 형님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올해 김장도 맛있게 되서 형님도 한 통 나눠 드려서 무엇보다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려 횟감을 떠와서 상차림이 좀더 화려한 느낌이 들었어요.
모두들 맛있게 드셔 주셨고, 다들 기쁜 마음으로 사회진출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는 사회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하던 음식준비를 며칠 했더니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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