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거리며 고소한 더덕구이. 엄마 도전방(요리)






저는 시장에 가면 가급적 노점좌판에 앉아 채소류를 파는 할머니분들 것을 구매하고 있답니다.
일일이 다듬어 손질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가격도 좋아서지요.
요즘은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떨며 장사하시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저러다 감기라고 걸리시면
병원비가 더 들텐데 걱정입니다. 도와드릴 방법이 자주 사드리는 것밖에 없네요.

어제 사실 도라지를 사려고 갔었는데, 더덕밖에 없다고 하셔서 쭈빗거리다 돌아서기 뭐해 들고 왔습니다.
더덕구이는 한식당에 가면 고급반찬으로 나오는 거라 몇 개 못주워 먹던 생각이 나, 내침김에 많이 해서
식구들과 먹으려고 사왔는데, 양이 정말 많네요.
재료 손질하다 반은 남겨놨습니다.

레시피는 아래 사진으로 갈음할께요.^^


무게를 재보니 500g이더라고요. 비닐에 소분해서 방망이로 톡톡톡 쳐주면서 넓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배 1/4, 양파 1/4 을 믹서에 갈아줍니다. 배부터 살살 갈아주면 즙이 나와서 갈기 편합니다.



양념장: 고추장 6스푼, 고추가루 2스푼, 간장 1+1/2스푼, 마늘 2스푼, 소금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1스푼, 참기름1스푼
위 양념장을 갈아놓은 배와 양파물에 넣고 비벼주세요.
쪽파 약간을 썰어놓습니다.



위에 버무린 양념장에 썰어놓은 쪽파와 깨소금을 넣고 비벼줍니다.



두들겨 펴논 더덕을 양념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약불에 참기름을 두룬 뒤, 더덕을 깔아주고 냄새가 솔솔 올라올 때 뒤집어 줍니다.



짜잔~ 완성. 밥반찬으로 고급진 더덕구이 ~ 양념이 좀 남아서 남은 더덕과 다음 식사때 구울 예정입니다.
빨리 먹고 싶은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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