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삶는 법. 엄마 도전방(요리)







제 생일전날이었던 휴일에 날도 컴컴하고 비까지 와서 외식하지않고 집에서 노량진수산물을 사다가 실컷 먹었습니다.
노량진 구시장은 이제 완전히 사라지고 없더군요. 공사천막이 예전의 터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문어랑 소라, 연어 그리고 보리굴비를 사가지고 왔지요.
문어는 1.2kg 짜리 3만원, 소라 5개 1만5천원, 연어 2만원, 보리굴비 6만원짜리로 사왔어요.
문어숙회를 해보니 가성비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문어숙회는 잘못 삶으면 낭패를 보기 때문에 여러 유튜브를 시청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느끼기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았습니다.
과정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덕분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문어는 빨판과 몸 전체에 붙어있는 점액질을 벗겨내야 하기 때문에 소금과 밀가루로 박박 문질러 깨끗이 닦아줍니다.


깨끗이 닦은 문어입니다. 씻으면서 가위로 눈알, 내장, 뽀쪽한 입은 제거해 주세요.


문어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녹차와 간장 세스푼을 넣습니다. 펄펄 끓을때 다리부터 천천히 문어를 넣습니다.


1kg에 20분내외로 삶아주는데 집게로 중간중간 뒤집어 줍니다.


잘 삶아졌습니다.


생각외로 문어가 너무 커서 다리 네개만 먹었네요. ㅋㅋ 담엔 좀 작은거로 사야겠어요.
 연어초밥 만들고 소라 썰어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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