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요즘, 뜨끈한 보양식 갈비탕. 엄마 도전방(요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집밥용 갈비탕 완성



장마철이네요.
미국 포닥 화상 면접 준비로 하루 휴가를 낸 용석이가 집에 있는 날, 푸짐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간편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갈비탕이 떠올랐습니다.
식구들이 주중에 모두 같이 있기가 쉽지 않은데, 잘 되었다 싶더군요.

동네 단골 정육점 아저씨가 한우 소갈비 한 대를 저렴하게 준다고 하셔서 얼른 데리고 왔습니다.
사실 갈비탕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요. 실패가 두려워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니 역시 맛있네요. (책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2'입니다)

재 료: 소갈비 1kg, 무, 대파, 대파, 국간장, 소금, 후추가루, 당면, 파뿌리, 다시마
방 법: 1. 소갈비는 핏물을 빼줘야 하므로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줬다가 여러번 씻어 줍니다.
         2. 그리고 다시 들통에 넣고 한번 끓여준 뒤에 다시 씻어주고 깨끗해진 소갈비와 함께 국간장 1국자와 소금,
             또 준비한 육수건더기들을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파뿌리, 다시마, 무, 대파)
         3.  끓을 동안 대파를 썰어놓고, 찬물에 당면을 뿔려 놓습니다.
         4.  들통에서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 냅니다.
         5.  이후 한시간 반정도 중불에 끓여주고나서, 파와 파뿌리를 건져냅니다.(무는 조금 더 있다가 꺼냅니다)
         6.  30분가량 있다가 당면을 넣고 무를 건져냅니다.
         7.  10분정도 더 끓인 뒤에 그릇에 담는데요, 이때 썬 무와 대파를 넣고 식탁에 내놓습니다.




기본 준비물과 기초손질 과정



한번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저 내세요.



1시간 반을 더 끓이다가 무를 제외하고 육수건더기를 모두 건져 냅니다.



그릇에 내기전에 건진 무를 먹기 좋게 썰어서 담고 국물을 부어 내놓습니다.

덧글

  • 고양이씨 2019/07/26 13:34 # 답글

    정성 가득한 갈비탕 국물이 굉장히 맛있어 보여요! :9
  • 김정수 2019/07/27 15:24 #

    금방 한 쌀밥에 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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