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이, 전문연구원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습니다. 우리집 앨범방




용석이 육군훈련소 입소일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4주만에 칼같이 각잡힌 수료식 경례장면..두둥



2년 군복무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보냈다면 이렇게 매일같이 날짜를 세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4주간 전문연구원 육군훈련소를 들여 보내고 나니, 당사자만큼이나 가족들도 시간이 더디게 가더군요.
더구나 명절을 끼고 아들이 없으니 그 허전함이란...
용희때와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답장없는 편지를 썼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초청장이 날라왔고, 오늘 드디어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남편이 가족을 대표해서 아들을 픽업하러 내려가, 보고 싶었던 아들사진을 전송해 주네요.
살짝 마른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 표정에 전달 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복무의 부담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활짝 웃는 얼굴을 보니 나도 덩달아 미소가 퍼집니다.
가족 카톡방으로 사진들과 함께 민간인으로 돌아온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잠시 부모님들과의 사진촬영시간을 줬다고 합니다. 홀가분한 기분이 표정에 써있네요.ㅋㅋㅋ


그리고 용석이가 군입대전 Scientific report(Nature 자매지)라는 저널에 논문을 내었는데,
출판되었다고 메일이 왔다네요.
이번 논문은 순수하게 계산만 넣은 논문인데 가볍게 통과되었다고 엄청 좋아합니다.
벌써 세 번째 눈문입니다. 아직 제대까지 이년 남았는데 예감이 좋네요. ㅋㅋㅋ



민간인 옷으로 갈아입고 같은 생활관을 썼던 부대원들과 기념촬영을 남겼네요.


짧은 부대생활의 경험이라고 그 가치가 가볍지는 않겠지요. 부대원들과 연락처를 서로 남기고 많이 친해졌다고 하네요.
다들 사회에서 무게감 있는 연구들로 기여를 열심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군복입고 딱딱하게 찍은 사진을 한 주마다 보다가 사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진짜 비교됩니다. ㅋㅋ
솔직한 마음들이 표정에 담겨 있네요.


제일 먹고 싶은거 주문받으니 피자였다고..ㅋㅋㅋ 남편이 리얼하게 찍었네요.


가장 먹고 싶었던 게 피자였는지 점심을 피자집에서 해결하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진이 리얼하게 찍혀 너무 웃기고 잼있네요. ㅋㅋ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용석이가 어제(10/31) 2017년 세계과학한림원(KAST)서울포럼에 최우수 젊은과학자 자격으로 참석을 했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4주 군사훈련소에서 생활했던 동기를 만났다네요.
머리가 짧아 갈때부터 찜찜해 했는데 얼마나 위안이 되었을지..ㅋ
동기들끼리 단체카톡방을 만들었나본데, 대화 도중 같은 곳에 있는 것을 알았다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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