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댕겨 축하해준 용석이생일. 일상 얘기들..



작년 용석이 생일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추석전까지는 한낮의 더위가 익을 듯이 뜨거웠던 기억이 나는 데 말이죠.
일기예보에선 '가을이 왔다'라는 말보단 '여름이 가고 있다'라는 표현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비슷한 표현이긴 하지만 아직 가을이 왔다고 단정 짓기엔 이르단 뜻이겠죠.

이도저도 아닌 상태의 날씨처럼 갱년기를 이해하고 적응하기에 제 몸상태도 딱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겉모습은 예전 엄마와 아내모습인데 저 혼자만 피로감에 어쩔 줄 모르고 있거든요.
아무튼 요즘은 피로감에 입맛도 잃고 그 좋아하는 술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용석이 생일이 있어 주말에 댕겨 케익을 잘랐습니다.
주말에야 밥다운 밥을 먹는 용석이를 위해 밥반찬들과 미역국을 끓여줬습니다.
그리고 전날 사온 아이스크림을 케익을 잘랐어요.
그런데 아풀싸, 아이스크림 케익을 냉장실에 넣어두는 바람에 흐느적흐느적..ㅜ.ㅜ
그래도 괜찮다고 즐겁게 웃어줘서 고맙더군요.
내가 요즘 몸상태는 물론이고 정신상태가 이렇다는 반증이라 느껴져 속으로 우울했다는..

아무튼 정신차리고 기운을 내야 겠습니다.
우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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