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습니다. 일상 얘기들..






시간이 갈수록 어머니가 많이 쇠약해 지십니다.
집에서는 보행기, 밖에선 지팡이로 의지하고 걸으시는데,
만약 실수로 넘어지시기라도 하면 뼈가 부서지실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애기 다루 듯 부양해야 한다고..
정기적으로 서울대병원과 척추병원을 모시고 갈때, 손을 조금만 힘줘 잡아도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드시는 양이 워낙 작고 그나마도 소화제가 없으면 체하시기를 반복하시네요.
사람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반공기도 안되는 밥을 드시고 무슨 기력이 나겠나 싶고..
젊었을 때 몸관리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어머니를 통해 학습되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을 했습니다.
지난 6월 중순에 요양감별차 공단직원 방문을 했었고, 어머니의 심신상태를 점검하고 갔습니다.
의사소견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어제 마감시간에 간신히 제출했습니다.
이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회의 후 등급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고 싶은 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등급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면 아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longtermcare.or.kr/npbs/





덧글

  • 2017/07/06 19:4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7/07 08: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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