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과 맘껏 마시게 해줄께. 엄마 도전방(요리)






유아기때 섭취했던 음식들에 대해 몸은 기억하는 가 봅니다.
떨어지면 깨질까 유리처럼 키운 큰 아들 용석이는 아기때부터 아프면 소아과보다 한의원으로 데리고 갔었습니다.
빠른 약발로는 양약이 효과적이지만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길까 걱정이 앞었거든요.
진맥을 하고 한약재를 타가지고와 오랜시간 달이고 짜서 먹이며 키웠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용석이는 지금도 수정과, 식혜, 약밥, 약과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매번 사다놓은 수정과를 감질나게 마시던 용석이를 위해 오랫만에 잔뜩 만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좋아하는 용석이를 보니 진작 해줄 걸 하는 미안함이 고개를 듭니다.




재 료: 계피 2,000원어치, 흑설탕 500g, 생강 한주먹, 잣(또는 곶감), 물 6리터

방 법: 1. 계피와 생강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2. 계피는 한 번 끓인 물은 버리고,새 냄비에 다시 끓입니다. 계피물을 생강물보다 조금 더 넣고 끓입니다.
         3. 생강도 별도 냄비에 끓입니다.
         4. 두 냄비에서 계피와 생강이 끓기 시작하면 한 냄비에 담아서 다시 끓입니다.
         5. 합친 물이 끓으면 흑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 뒤에 식혀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6. 마실 때, 잣 몇개 띄워 마시면 더 맛있어요.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7/04/17 09:09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4월 17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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