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돈으로 은퇴에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을까? 엄마의 산책길








우리가 행복한 은퇴를 위해 개인연금과 아파트 마련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제가 아는 한 60대 고객은 남편은 일용직으로 소득을 해결해 나가고 아내는 빌딩 청소원으로 일하면서 소득을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용직의 경우에는 늘 일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에 변동이 많고 나이도 있어 월 생활비라 하기에는 너무나
적은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늦은 나이에도 두 분이 건강하여서 함께 일을 하기에 자녀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달에 부부가 버는 돈은 150만 원 가량이 됩니다. 여기서 남편분의 이름으로 국민연금이 20만 원 정도 나와서
월 180만 원 정도가 부부의 월 소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두 분은 20평 전셋집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겉으로 보기에 안정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정작 부부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느덧 6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두 분의 나이를 고려할 때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쉽게
유추할 수 있겠지만 더 걱정하는 것은 혹여 건강이라도 나빠질까 봐서 그래서 없는 살림에 남은 자산마저 사라질까 봐이고
더 나아가서는 두 분의 소득이 없게 되면 전셋집과 월 20만 원 정도의 국민연금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불안감입니다.

저는 부부에게 1억 원 초반에 해당하는 전셋집을 정리하고 지금이라도 적은 평수라도 아파트를 매입하고 주택연금에 신청하시라
조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그 흔한 개인연금 하나 준비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국민연금 20만 원이 지급됨을
다행으로 여기고 기초노령연금 신청과 함께 이제부터는 무리하게 일하지 말고 건강을 생각하며 용돈 정도라도 벌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아보시라 조언드렸습니다.

주택연금은 참 좋은 제도입니다. 내가 거주하는 주택에 부부가 함께 평생 거주할 수 있으면서 매월 연금이 지급됩니다.
60대 중후반에 1억 원 정도의 아파트를 주택연금으로 신청하면 월 30만 원 정도가 지급됩니다.
여기에 20만 원의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으로 20만 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면 그리고 두 분이서 소일거리로 한 달에
30~5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다면 월 100만 원에서 120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은퇴자들이 예상하는 통계상 최소 월 생활비가 122만 원입니다. 겨우겨우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이라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주택연금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주택은 부부가 둘 다 평생 사망할 때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두 분 다 사망하게 되면 주택은 주택금융공사가 가지고 갑니다. 이때 부부가 평생 받은 연금액수와
사망 당시의 아파트 감정평가액을 고려하여 차익으로 남는 자금이 있다면 자녀에게 지급됩니다. 만약 오히려 아파트 가격보다
연금으로 받은 금액이 더 많다면 그 손해액은 주택금융공사가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즉 소비자에게 매우 유리할 수밖에 없는
제도입니다.

특히 향후 아파트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입지의 아파트를 구입해서 부부가 평생 거주하다 사망할 경우에는 연금수령액도
더 커질수 있고 남은 자녀에게 보다 많은 차익을 남겨줄 수도 있습니다. 재테크의 큰 틀에서 아파트가 필요한 대표적 이유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자기들이 손해인 이런 제도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절대 주택금융공사에게 손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부부가 사망하게 되면 해당 주택을 경매로 처분하였으나 이제는 주택금융공사가 원할 경우 해당 주택을 계속 금융공사가
보유하면서 직접 임대를 놓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 자산가치가 계속 물가상승
대비 상승하면서 월세 수입까지 얻을 수 있다면 주택금융공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로또를 맞은 격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이유로 주택금융공사는 저가 아파트의 경우에 한해서는 주택연금 신청 비율을 높이기 위해 주택연금수령액을
과거 대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즉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을 매우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불안해합니다. 공무원에 그 많은 청년들이 모이는 이유는 안정된 고용도 있겠지만 향후 안정된 연금소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안정된 노후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며 결국 우리가 고민하는 재테크의 문제는 행복한 노후에 근본적 목적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해에 은행 대비 더욱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도 몇십 프로의 수익을 기대하면서 펀드나 주식을 사거나 혹은 분양권투자나
갭 투자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 모두 노후에 여유 있게 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 위험을 알면서도
당장 실감을 못하다 보니 노후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작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는 모든 것이
노후를 위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최근 언론에서는 국민연금의 연금수령시점이 기존 65세에서 67세로 연장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개인연금가입에
대한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국민연금이 향후 연금수령시점이 점진적으로 계속 늦춰지고 연금수령액도 계속 낮아질 것이라는 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몰라서 대응을 못했다면 상관없지만 알면서도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어느 국가나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령기간을 늦추고
수령금액을 낮추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며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명분으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평균수명과
일하는 고령층이 많다는 통계를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너무나 많은 우리들의 부모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은 나이에도 일을 하고 있으며 수명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멈추지 않고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국가 입장에서 국민연금을 늦추고 수령액을 줄이는데 합리적 명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늦은 나이까지 힘들게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 일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목구멍이
포도청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건강은 더 악화됩니다.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병장수이지만 가장 안 좋은 것은 유병장수입니다. 유병장수가 안 좋은 것은 나 혼자 힘든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가족까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 어려움이 대를 이어 연결된다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깊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간곡하게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의 행복한 은퇴를 위해 지금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저축해서 꼭 내 집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처음부터 아파트 구입은 어려울 것입니다.
무리하게 대출받아 아파트를 구입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전세를 거쳐 적정 수준의 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안전한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아파트를
구입할 때에 있습니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이지만 향후 자산가치의 상승 및 노후에 필요한 연금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중요한 아파트 쉽게 구입하지 마시고 입지가 뛰어난 지역의 아파트 구입을 통해 향후 자산가치 상승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입지가 뛰어난 아파트는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을 말합니다. 일자리가 가장 많은
강남과의 대중교통이 좋은 곳,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 거나 산과 강, 하천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이 좋은 아파트,
공원이 많고 학교와 학원, 상업시설이 많아 생활이 편리한 아파트가 입지가 뛰어난 아파트입니다.

물론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너무나 비쌉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중요하다 싶은 몇 가지를 중심으로 찾아보면 분명
직장인 누구나 욕심낼 수 있는 지역은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을 노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분명 좋은 연금입니다.
나라에서 지급하는 연금만큼 안정성을 보장받는 연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모든 연금 중 유일하게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해마다 연금수령액이 인상되는 연금이 국민연금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계속 연금수령액이 줄어들 것입니다. 아직 연금수령을 받지 않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게는 안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연금수령시점도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입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70세부터 연금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70세부터 연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른 선진국에서는 아마 75세 또는 80세부터 연금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역시 그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민연금만 믿는 국민이 전체 10명 중 8명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연금을 가입한 분들은 2명밖에는
안됩니다. 개인연금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과 주택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퇴직연금은 경우의 수가 다릅니다.
퇴직연금을 온전하게 연금으로 받는 확률이 0.1%라고 합니다. 사실상 퇴직연금은 전부 써버리기 마련입니다.
보통 자녀의 학자금과 결혼자금 또는 퇴직 이후 사업자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후에 도움이 되는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3층 연금 석탑은 개인연금과 주택연금 그리고
국민연금이 되어야 합니다.
주택연금을 많이 받기 위해 좋은 위치의 아파트 구입을 제안드렸습니다. 재테크의 또 다른 축이 바로 개인연금입니다.
지금은 저금리 시대입니다. 절대 이자를 받는 개인연금은 가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 금리 하락이 지속될 것이 당연한 만큼 연금으로서 가치를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펀드에 투자되는 개인연금에 가입하기 바랍니다. 장기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펀드로 운용되는 연금이라면 더 좋고 그 펀드에서
발생된 수익금 중에서 가장 높았던 수익금으로 연금을 지급하면 더더욱 좋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향으로 펀드 투입비율이
자동 조절되는 연금이면 더더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수익에 상관없이 연금수령 시 원금보장이 된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상품이면 저축하는 동안과
연금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리고 연금을 받는 동안 내내 행복할 것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행복한 재테크가 바로 이렇습니다.

이렇게 선별된 개인연금은 자연스러운 장기저축과 다른 연금에 없는 기능으로 안전된 수익과 연간 수십 프로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의 경제활동이 어려운 시점이 되어서 분명 여유 있는 은퇴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려고 재테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출처 : 모네타(www.mone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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