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일상 얘기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中




일조량이 적은 요즘, 일상의 모든 움직임들이 최소한으로 축소되다보니, 소극적인 태도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직장생활의 업무 특성상 12월에 마감적으로 몰려있다보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커피 흡입양이 대폭 증가되고 있고, 집중해서 일하다 퇴근무렵이면 눈이 뻑뻑하네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근래 피로도가 가중되다보니 눈이 더 침침한 기분마져 들더군요.

게다가 10월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밝혀지는 비리의 뉴스들은 볼라치면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일상의 기분을 더욱 가라앉게 합니다.

이러한 기분이 오래갈수록 좋을 것은 없다는 판단하에 환경을 바꾸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변화부터 시작해보자는 뜻이지요.
결심을 확고히 하려는지 거실 형광등안정기가 연속해서 고장이 났고, 지난 주말 집안의 전 등을 LED로 교체했습니다.
이왕이면 완벽하게 환하게 지내자고 180와트로 교체했는데 어마어마하게 환하네요.
기분 탓이겠만 환경의 변화로 시력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밝은 조명은 심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주니까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한낮같은 활기로 가족들과 하루의 일과에 대해 조금이나마 대화하다 자게 됩니다.
우울한 올겨울, 조명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환경을 조금 변화시키면 효과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힘없는 시민들이 거대한 권력에 불응하여 촛불집회의 힘으로 헌재까지 진행을 시켰던 시간을 교훈삼아,
자신에게 닥친 현재의 괴로움도 정체를 직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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