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은 위대한 여인이었다. 일상 얘기들..








1. 국민들로 하여금 박정희 망상에게 깨어나게 했다.
2. 박근혜를 지지하던 콘크리트 지지층을 단번에 파괴했다.
3. 야 삼당이 힘을 합해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냈다.
4. 조선, 중앙, 동아, 문화, 세계, 연합 신문을 변화시켰다.

5. 박근혜 대통령을 최태민의 꿈에서 벗어나게 했다.
6. 박근혜를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여인이었다.
7. 청와대 민정수석과 문고리 삼인방도 단숨에 제거했다.
8.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민 앞에 머리 숙이게 했다.

9. 친박 비박계 모든 이들의 무능함을 단 번에 보여주었다.
10. 박근혜의 연설문을 최종적으로 손질해 주기까지 했다.
11. 박근혜가 말을 한 두 마디 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12. 청와대 모든 비서진들 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었다.

13. 딸을 이화여대에 입학시키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14. 이화여대 총장을 하루아침에 물러나게 하는 실력도 있었다.
15. 10억 원을 호가하는 말을 독일까지 가지고 다녔다.
16. 한국의 10대 20대를 일깨우는 능력도 보여 주었다.

17. 남편이었던 정윤회까지 쫓아내는 유일한 여인이었다.
18. 한국의 전 언론인들을 정신 차리게 하는 일을 해 냈다.
19. 하루아침에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20. 한국의 대기업 총수들까지 마음대로 주무르는 여인이었다.

21. 한국에서 수백억 정도는 그녀에게 있어서 쉬운 일이었다.
22. 대한민국에서 창조경제의 실력을 가진 유일한 여인이었다.
23. 대통령에게 우주적인 기운을 불어놓을 수 있는 여인이었다.
24. 청와대를 놀이터로 삼고 박근혜라는 인형을 꾸미고 있었다.

25. 칠푼이의 연설문을 고쳐가면서 국회의원이 되게 해 왔다.
26. 한두 마디 밖에 못하는 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다.
27.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박근혜의 말을 혼자 알아들었다.
28. 40년을 하루같이 변함없는 우정으로 인내하는 여인이었다.

29. 이 모든 일을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해냈다.
30. 반만년 민족사에 두 명도 나오기 어려운 위대한 여인이었다.
31. 그러나 그녀의 능력도 한계가 있어서 5%는 어쩌지 못했다.
32. 대통령을 감방에 보낼수 있는 여인으로 역사에 기리 남는 일을 할것이다.







..



어쩌면 이렇게 하루하루 끊임없이 터져 나올 수 있는지, 최순실 국정농단 기사로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힘겹게 이룬 민주주의를 손상시켰다는 분노와 국민절반이 뽑아준 대통령이 비선실세들에게 지배를 당해
수년에 걸쳐 진행되어 왔다는 사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수치심마져 느끼게 합니다.

주말마다 촛불집회에 엄청난 인파가 모이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단적인 행동내면에 자리잡은 수치심 기저에는 자존감이라는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그들은 국민들 전체를 상대로 인간적인 삶을 바라는 최후의 보루인 자존감을 건든 것입니다.

명명백백한 사실들이 나올때까지 눈 부릅뜨고 있었으면 합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