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파일' 경악스럽네요! 일상 얘기들..










JTBC 최순실 연설문 사전열람 의혹 보도가 있은 후,

지난 21일 국정감사시 '최순실 씨 청화대 연설문 작성 관여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를 토대로 질의한 내용에
답변자로 나선 이원종 비서실장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겠냐, 기사 봤을 때 실소를 감추지 못했다.'
며 반복했더랬죠.

또한 '최순실 씨 청화대 영향력 행사 의혹'에 대해서도 '봉건시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개탄스럽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로 드러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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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비선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 연설문을 미리 전달받은 정황과 관련해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이른바 ‘최순실 파일 파문’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이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다음은 박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 홍보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일부 자료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및 보좌체제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습니다.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뉴스타파 게시일: 2016. 9. 29.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함께 촬영된 동영상을
뉴스타파가 최초로 발굴했습니다.
영상이 찍힌 1979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우정’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습니다.





대통령 하야,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촛불집회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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