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쪼롬하고 맛있는 찜닭, 만들어 푸짐히 드세요. 엄마 도전방(요리)




맛있는 찜닭 완성품 입니다. ㅎ



주중엔 아무래도 집중해야 할 직장일, 학업 등이 있어서 먹는게 부실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주말에 가족들이 맘편히 쉴때만이라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류요리사는 아니더라도 엄마의 정성이 담긴 요리에 대한 사랑이 더해져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들 맛있게 먹어주고 있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게 보람차고 행복이거든요.

주중에 우연히 이마트에 들렸는데, 삼계탕용 영계닭이 두 마리에 5천8백원 하길래 덥썩 물어왔습니다. ^^;
삼계닭용 영계닭은 닭볶음탕 할때 가슴살도 연해서 모두 발라 먹게되서 버려지는게 적어 좋아요.
영계닭을 사면서 주말엔 두 마리로 찜닭을 만들기로 계획했었습니다.
찜닭은 재료 준비 후 순서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맛은 기본이고요. ㅎ

혹시나 하고 인터넷으로 뒤져보니까 친절한 백종원씨가 찜닭방송을 했었나 보더라고요.
얼마나 감사한지.. 이번엔 백종원씨 레시피대로 해봤습니다.
냉장고에 없는 재료는 생략하고 했는데도 제가 알고있는 레시피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집에서 해먹으면 편한 옷차림에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죠.
사진으로 찍어놨으니 한번 해 드셔보세요~ ^^


재료준비는 기본이겠죠? 깨끗이 닭을 닦아 먹기 좋게 썰어놓고요.
당근, 양파, 버섯, 대파, 감자 준비하고 당면을 뿔려줍니다. 양념장을 준비해 놓습니다.



닦아놓은 닭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줍니다. 잡내가 사라져요.



두툼한 냄비에 데친 닭과 양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당근과 감자, 양파를 넣어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떡과 버섯을 넣어줍니다.



좀 펄펄 끓이세요. 근사한 냄새와 모양이 잡히는게 보여요.



마지막으로 당면과 대파를 넣고 익을때까지 끓이면 완성됩니다.



완성품이예요. 소스가 약간 부족해 걱정했는데, 다행히 부족함 없이 잘 먹었습니다. ㅎ



재 료: 4인기준 영계닭 2마리, 감자, 당근, 양파, 대파, 버섯, 당면, 떡, 간장, 설탕, 맛술, 마늘, 참기름
방 법: 1. 당근과 양파,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 놓습니다.
         2. 영계닭도 먹기 좋게 썰어놓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3.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1컵, 설탕 반컵, 맛술 반컵, 대파 조금, 물 1컵, 마늘 1. 5스푼, 참기름 1스푼
         4. 양념장에 데친 닭을 넣고 끓입니다.
         5. 끓기 시작하면 당근과 감자, 양파를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6.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 때 떡과 버섯을 넣어줍니다.
         7. 펄펄 끓이면 약한 불로 줄여주세요.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당면을 넣어주고, 
            하나 꺼내 먹어봐서 익었으면 불을 끕니다.
         8. 넓은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습니다. ^^





덧글

  • 손사장 2016/08/30 17:52 # 답글

    여럿이서 푸짐하게 잘 먹기에 찜닭만한 게 없지요.
    닭이 소갈비만큼 비싸지 않아서 고기도 넉넉히 넣을 수도 있고 당면이 또 별미잖아요.
    다음에 찜닭 또 하시려거든 납작당면 구입해서 넣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통의 당면보다 납작당면이 훨씬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납작당면은 마트 어디든 있더군요.
  • 김정수 2016/08/31 07:56 #

    납작당면이 훨씬 식감이 좋겠는데요?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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