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움직일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일상 얘기들..






요즘 베스킨라벤스에서 프렌즈팝 경품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파인트하나 주문했다가 '경품 1등' 당첨되서 29,000원짜리 케익을 물어왔다는..ㅋㅋ



모처럼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는 용석이와 형 옆에서 딱 달라붙어있는 휴가나온 용희모습입니다.ㅋㅋ




근 한달 이상동안 30도가 넘는 더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완벽한 가뭄입니다.;;;
올해는 태풍 하나, 비 한번 시원하게 내리지 않고 한반도에 그나마 남아있는 물기들을 바짝 말릴 작정인가 봅니다.
아파트 파이프관이 달궈져서 찬물을 켜도 뜨끈한 물이 쏟아지네요.
이렇게 계속되는 가뭄이다보니 4대 강 사업으로 8개 보를 쌓은 낙동강이 더 크게 걱정이 되는군요.
이번 달 말까지는 이렇게 계속 덥다는데 정말 어찌 견딜지 막막합니다.

주말을 끼고 용희가 휴가를 나왔고, 모처럼 용석이도 삼성에 제출될 제안서가 본인 손을 떠나서 달콤한 휴식을 보냈습니다.
날이 더우니 오전부터 에어컨이 가동됐고, 식구들은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나무늘보처럼 움직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용희와 베스킨라벤스에 들렸다가,
경품1등이 당첨되서 케익 한 상자를 덥썩 물어왔네요. ㅋㅋㅋㅋ 주말에 정말 잘 먹었습니다.

열대아로 가족들이 밤잠을 full로 자본적이 없네요.
새벽에 깨서 창문을 열고 샤워를 한 번 더 하고 자게 되는 군요.
이러니 휴일엔 식구들이 모두 낮잠을 잡니다. 잠 못자는게 가장 큰 고문이니까요.
그런데 맨바닥에 이불도 깔지 않고 잤더니 온 몸이 결리네요. 에구구..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힘들겠지만 정신줄 부여잡고 잘 견뎌봅시다. 아자!





덧글

  • azalea 2016/08/22 20:52 # 답글

    온난화가 이 기세로 계속 진행된다면 2070년에는 일년 중 절반이 여름이고, 일년중 70일이 넘은 기간 열대야가 지속될꺼라네요. 참 슬픕니다.
  • 김정수 2016/08/23 15:40 #

    그때되면 사계절이 아름다운 강산을 이루는 나라라고 자랑도 못하겠군요.
    이상기후변화가 제일 큰 화두로 나타나겠네요.
  • 별사탕 2016/08/25 16:27 # 삭제 답글

    당첨 축하드려요~ 이런 당첨되신분들 보면 참 신기해요~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가네요...
    올 여름은 지독하게 더웠는데 앞으로 더 뜨거워질
    여름이 기대되네요.ㅠ.ㅠ
  • 김정수 2016/08/26 08:28 #

    저도 어쩌다 당첨된거예요. ㅋㅋㅋ 거의 확률 0% 였는데 신기했어요.

    달력을 보니 거의 한달이상이 비 한방울 안내리고 34도를 육박했더군요.
    일사병, 열사병으로 노약자분들 많이 힘드셨을 것 같죠?
    저희 어머니도 한차례 고비가 있었답니다. ㅜ.ㅜ

    오늘 새벽에 비가 드디어! 와서 그런지 모처럼 한 번도 깨지않고 푹 잤습니다.
    별사탕님.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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