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자화상..아니 전체의 자화상. 일상 얘기들..





공자는 나이 서른을 ‘이립(而立)’, 즉 ‘스스로 뜻을 세울 때’라고 칭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자립한 30대는
한국 사회의 든든한 주축이었다. 대기업 취직도 어렵지 않았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열심히 저축만 하면 거뜬히 내집마련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 30대는 다르다. 어느 세대보다 나약해졌다. 결혼, 내집마련은커녕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취업조차
어려운 세상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직장에 들어가도 ‘저녁이 없는 삶’에 시달린다. 매서운 구조조정 바람에 자칫 직장을
잃을까 불안에 떤다. ‘늦깎이 공시족(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흔하다. 막상 결혼을 해도 30대가 맞닥뜨린
삶은 만만찮다. 서울 시내 아파트 구입은 언감생심. 전셋집 하나 마련하는 것도 힘들다. 설문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30대 삶을 들여다봤다.



기사원문출처: 매경이코노미 1861호(2016.6.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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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주의체제에서 현재 30대의 자화상은 암울하기만 하다. 삼포(연애,결혼, 출산)를 선언한 젊은이들도 많다.
혼자 노는 '혼족'이 늘어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고립이다

우리때만 해도 결혼 적령기가 30대 전후였다. 보통 여자는 25세내외였고, 남자는 30십이 넘기전에 했다
하지만 우리 자식세대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결혼은 책임의 확장을 의미하는데 당장 본인도 책임지기 힘든 것이다.

그렇다고 고도성장을 이끈 현재의 경제주역인 50대이상의 베이비붐세대는 행복한가.
의학발달로 인해 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은퇴후 여유자금은 부동산에 묶여 생계마져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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