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되는 산막이옛길 추천합니다. 일상 얘기들..




괴산 산막이옛길 가기전, 외사리쪽 건강식당 '임꺽정'에서 올갱이전골과 두부로 점심



아름다운 괴산호를 끼고 산책코스를 만들어 놨네요.



경관이 저절로 감탄사를 만듭니다.



소나무 산림욕을 즐기게끔 다리를 만들어놨네요. 흔들려서 살짝 무섭다는.. 나무들마다 이름표와 사연이 잼있습니다.



산새가 좋아서 다람쥐도 쉽게 만납니다.



대략 괴산호를 끼고 산책길이 2.7km 되네요. 돌아가기 힘들겠다 생각할 즈음에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ㅋ



입장전 걸려있는 안내도 입니다. 참고 하세요~


이제 남편과 저는 휴일이 되면 바람을 쐬러 나갈 궁리를 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효과적인 휴식이란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주중 시간이 날때마다 검색해서
좋은 장소를 알게되면 컴퓨터 키핑폴더에 저장해 놨다가 실행에 옮깁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충북 괴산에 있는 '산막이옛길' 입니다.
아름다운 괴산호의 경치를 활용한 산책코스와 등산객코스가 알차게 준비된 곳이더군요.
검색해보니 이곳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도착해도 주차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오전 일과 느긋히 보고 11시반쯤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산막이옛길 가기전에 건강식당으로 유명한 '임꺽정' 집에 들려 올갱이전골과 손두부를 먹어줬습니다.
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간 건강식단이었는데 어찌나 풍성하고 맛있던지 저녁을 먹지 않아도 끝까지 든든하더군요. 컥.ㅋㅋ

저희는 2.7km 산책코스로 즐기듯 걷다가 유람선을 타고 되돌아 왔습니다.
경치 보면서 돌아오니 세 시간정도 걸리더군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처럼 점심쯤 출발해서 오후에 돌아오는 코스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볍게 움직이기 딱 좋더라고요.

일단 경치가 너무 좋아서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무마다 이름표를 붙여주고 사연을 만든 정성도 좋았습니다.
산새가 풍성해서 사람이 主가 아닌 자연에 종속된 기분에 저절로 겸손해 지는 곳이랄까..
..그랬습니다.
다들 마음이 통했는지 많은 여행객들의 처진 눈꼬리와 미소가 마음을 더욱 푸근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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