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 엄마가 읽는 시







빈말




김용택



꽃집에 가서

아내가 꽃을 보며 묻는다.

여보, 이 꽃이 예뻐

내가 예뻐

참 내, 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이 천 배 만 배 더 예쁘지.











덧글

  • 명품추리닝 2015/12/12 16:46 # 답글

    오빠, 나 요새 살찐 것 같지?
  • 김정수 2015/12/14 10:02 #

    ㅎㅎㅎ 뭐라 대답해야 정답일까요?
  • 신냥 2015/12/12 19:52 # 답글

    꽃도 이쁘고 여보야도 이쁘지~ 이럼 될것을~~ ㅎ
  • 김정수 2015/12/14 10:03 #

    ㅎㅎㅎㅎ 사랑이 다예요. 제목에 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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