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김장 마쳤습니다. 엄마 도전방(요리)




작년 김장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절임배추가 나온 뒤로는 언제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갈수록 게을러 집니다.
그런데 지난 주부터 쏟아지는 눈발을 보면서 슬슬 걱정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는 아무 걱정 마시라 장담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속으로 이번 주말에 담궈야지 결심을 했지만서두
추위에 동동 거리며 장보는 것도 사실 피로감이 크거든요.
그런데 지난 주말은 마지막 기회를 주듯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야호.

혹시 몰라서 홈플러스 남현점에 전화를 했더니만! 절임배추가 없다고 합니다. 헉!
수소문 끝에 홈플러스 금천점에 물량을 확인하고 20포기 절임배추 사와 후다닥 담갔습니다.
물어보니 어제가 절임배추 판매가 끝이었다네요. ㄷㄷㄷ

아무튼 일사분란하게 점심때부터 준비해서 오후 느즈막할 즈음엔 완료했습니다.
갓김치가 아주 실하고 좋아서 올해 한 번 담궈봤는데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장 담구고 보쌈이랑 겉절이, 그리고 소주 한 잔으로 이날의 피로를 위로했고요.
담궈놓고 오늘 출근하니 여간 든든한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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