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다. 엄마의 산책길





유튜브로 직접 보실 분들은 클릭하세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스트레스 받는 이유'


내가 옳다는 주장이 강한 사람일 수록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법륜스님.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더 받는다는 것이다.
정의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올바르지 못한 상황을 바로 잡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그것을 고치려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또 그렇게 변하지 않는데서 오는 현실로 인해 화가 난다는 것.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모두 옳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자기기준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지는 몰라도 상대방은 또다른 고민과 생각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입장은 나와 마찬가지라는 것.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면 '아,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라고 편안히 결론을 낼 수 있었다.

그분의 말씀을 요근래 자주 유튜브를 통해 듣고 있으면서 깨닫는 점이 많다.

단순하게 받아드릴 것.
모든 것을 한꺼번에 취(득)할 수는 없다는 것.
내가 선택을 했고, 그것을 결심했다면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릴 것.

앞으로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직장동료와의 관계에서, 친구와의 관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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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가 언젠가 듣고 알고 있는 우화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대해 받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운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이는 방법.



미운 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 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달(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달(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 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 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 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도 생겨난 거겠죠^^




덧글

  • 2014/10/22 12: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0/22 14: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주연 2014/10/22 17:09 # 답글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까먹고
    마음이 힘들어서 일을 그만 둘까 생각을 해요.
    또 마음에 세겨서 글을 다시금 읽어요.
  • 김정수 2014/10/22 17:28 #

    누구나 그래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그래서 공부를 계속하고 좋은글을 가까이 하면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거겠지요.
    주연님 힘내시고 맘을 너그럽게 받아드려봐요.
    저도 울컥하는 심상이 올라오면 다잡고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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