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귀가날_ 맑은 제주도여 안녕! 우리집 앨범방



제주도 여행 셋째 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숙소 앞을 흐르는 1급수 강정천 모습입니다.


마지막날은 어디 여행지를 돌기보다 숙소주변이나 숙소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마감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워낙 좋은 날씨가 한 몫하는지라 이동하지 않아도 휴양지 기분이 절로 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모든 풍경을 담고 싶은 마음이 깊었습니다.
숙소옆을 흐르는 강정천 앞에는 해군기지건설이 한창이었습니다.  해군기지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레7길도
변형되어 있었습니다. (올레길이 끊겨 갑자기 도로로 나가야하고 휙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강정천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의 독무대인양 잠시 놀았습니다.
그런데 물이 너무 차서 쉽게 담구기가 무섭더라고요. ㅋㅋㅋ 수영장 개장까지 조금 놀다가 수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수영을 안배워서 머뭇거리는데,
남편이 배형을 알려줘서 쉽게 배웠습니다. 용석이 용희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수영은 귀가 잠기면 자동으로 뜬다는 사실.

2시5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적당히 놀다가 짐을 꾸리고 아쉬운 제주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달빛오름님이 미리 사주셨던 식료품은 거의 반이상 먹질 못해서(거의 외식을 했거든요) 다시 공항에서 반납(?)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 간간히 코스안내랑 먹거리 안내 덕분에 실수없이 잘 놀았거든요.

공항근처 '화남식당'에서 제주갈치조림과 옥돔구이, 찹살순대를 먹었습니다.
찹살순대는 냄새가 좀 역해서 권하고 싶지 않군요. 가격도 비싼편이고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희가 순대때문에 '화남' 이래서 웃었지요. ㅋㅋㅋㅋ  식당이름을 이용하는 센스쟁이 같으니라구!

비행하는 항공창문 밖으로 제주도를 멀리하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이제 이 기분으로 남은 한 해, 탄력받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것 같아요.
충분한 휴식이었습니다.

제주도여행은 정말 가볼만 합니다. 







아.. 정말 1급수다운 모습이예요. 완벽



움찔하는 용석이. 강정천이 너무 깨끗한데 너무 차갑다는..ㅋㅋㅋㅋ.



숙소내에 수영장 따뜻한 물에서 노는 모습_아빠가 배형을 알려줘서 애들이 이날 다 배웠어요.



점심은 제주갈치조림으로 먹고 갑니다. 5명 갈치조림이 5만원. 한토막에 1만원꼴. 비싸네요.



그런데 엄청 두껍고 맛있었어요.ㅋㅋ



찹살순대라는데 냄새가 좀 안좋아 아쉽습니다.이건 드시지 마세요. 9천원어치인데 겨우 이거 주네요. 쩝



제주도 하늘아.. 안녕~ 잘 놀다 간다.



으악.. 김포공항 가까이 항공 모습.. 비교되네요.ㅋㅋ



덧글

  • 쇠밥그릇 2014/08/14 14:39 # 답글

    저도 덕분에 구경했습니다. ㅋㅋ
  • 김정수 2014/08/14 16:22 #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추억을 저도 정리했습니다.^^
  • wkdahdid 2014/08/14 23:06 # 답글

    너무 구경 잘 했습니다~^^
  • 김정수 2014/08/18 07:23 #

    그러셨어요? 저도 이번에 정리하면서 좋은 추억의 장이 되었답니다.^^
  • 냥이 2014/08/15 12:18 # 답글

    올래7길의 원래 길이 민군복합항구 내부에서 끝나고 7-1이 강정항 주변에서 시작되니 완공되면 기존 7길과 기존 7-1길이 연결되겠군요.
  • 김정수 2014/08/18 07:25 #

    어쩐지.. 원래 올래7길이 리조트내에서 연결되어 있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끊겨져있고, 호기심 많은 용희랑 용석이가 주도해서 그래도 꾸역꾸역(?) 내려가봤는데
    해군기지건설공사 쪽으로 연결되어 있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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