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평화가 가장 큰 선물이야. 우리집 앨범방



작년 남편의 생일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돼지갈비로 연휴 첫 날의 밤을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이른 저녁임에도 맛있게 먹는 아이들



가족이 함께 기뻐하는 남편생일날 아침 모습..남편이 애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케잌을 주문했습니다.ㅋ



오후에는 남편과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마실갔습니다.



베란다에 앉아 가볍게 통오징어찜과 소라와 함께 남편과 소주 한잔 ㅎ



이사 오고 처음 맞는 남편 생일은 편안한 6월 연휴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집에 가장이 튼튼하고 활력이 넘쳐야 가족의 안정감이 오는 첫 번째 조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완벽한 휴식과 안정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먹고 싶다는 것, 하고 싶다는 것은 최선을 다해 충족해 줍니다.
남편의 성격도 있겠지만 이런 노력들이 남편을 가정적으로 변하게 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니도 이런 나의 노력들을 평소 보고 지내는지라 남편의 위치는 자연적으로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생일상을 3일간 받겠다고 호들갑을 떨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그러지 말라고 웃습니다. ㅋㅋ

연휴 첫날 밤에는 어머니 모시고 근처 돼지갈비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개시손님이라 큰 홀을 우리가 독차지했고, 완벽한 서비스까지 받으며 먹으니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사치가 느껴지더군요. 

어머니도 맛있게 잘 드시고, 이제야 이사온 집에 안정을 느끼셔서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어머니도 한성격하셔서(ㅋㅋㅋ) 당신이 받아 드리시기 전까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용석이도 힘든 연구원생활에 드디어 노련해졌는지 연휴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쉬어 주었고,
활력넘치는 용희도 당연히 대학교생활에 동아리활동까지 체력만 보강해주면 완벽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일날 선물은 특별히 해주질 않았습니다.
뭐 해줄까 계속 물어봤는데, 이렇게 가족이 평화롭게 일상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답해주네요.
나이스~

생일날 점심엔 남편과 가까운 노량진수산시장에 들려 생멸치, 생오징어, 소라, 동태등을 사왔습니다.
가볍게 언제든 싱싱한 수산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베란다에서 남편과 사온 오징어와 소라를 곁들인 소주 한 잔을 함께하며 건강하게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이 세상에 태어나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줬습니다.




덧글

  • ㅇㅇ 2014/06/09 12:01 # 삭제 답글

    화목한게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김정수 2014/06/09 17:04 #

    그래보이나요? ^^ 감사합니다.
  • 2014/06/09 23:0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6/10 08: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wkdahdid 2014/06/10 00:12 # 답글

    바깥분 우신거 아닙니까..?^^
  • 김정수 2014/06/10 08:32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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