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능 스트레스 이겨내자! 일상 얘기들..





2014년 수시 전형일정.

구 분

기 간

원서 접수

수시 1회차(수능이전)

2013. 9.4(수) ~ 9.13(금)중 3일 이상

수시 2회차(수능이후)

2013. 11.11(월) ~ 11.15(금)중 3일 이상

전형기간

2013. 9. 4(수) ~ 12. 2(월) (90일)

합격자 발표

2013. 12. 7(토)까지

최초 등록기간

2013. 12. 9(월) ~ 11(수) 3일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기간

2013. 12.12(목) ~ 16(월) 21시까지

미등록 충원등록 기간

2013. 12.12(목) ~ 17(화) 까지



 

어제 대수능을 대비한 자신의 실력을 마지막 점검할 수 있는 고3 9월 모의고사가 끝났다.
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시 1차 접수를 시작한다.
엄마인 나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당사자인 용희는 오죽할까.
또 선생님들은 학생들 한 명, 한 명 맞춤식 대입전략을 짜줘야 하니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는 딱 두가지로 한다.
피하거나 싸우거나.

피할 수 없다면 승리하는 도전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승리는 계획이 필수적이다.
최고의 선수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점은 집중력과 자신감, 평상심이다.

그리고 이 세가지가 합쳐졌을 때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바로 몰입이라고 한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시간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유리하게 작용된다.

대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우리 용희,
마지막 피치를 올려주기를 사랑을 담아 응원한다.


용희야 화이팅!







9월 모의고사의 의미와 활용법


3일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나고 수험생들이 등급컷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튿날인 4일부터 각 대학의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숨 돌릴 틈 없는 입시 일정 속에서 9월 모의고사를
어떻게 현명하게 활용하느냐가 수시 지원의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대입 입시 전문가인 최성수 타임교육 대입연구소장은 "9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가장 유사하며 성적 분포 또한
실제 수능과 매우 비슷하다"며 "향후 학습방향 설정의 기초가 되고, 수시 지원의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성수 소장의 도움으로 9월 모의고사의 의미와 4일부터 시작된 대입 수시 모집에서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9월 모의고사의 의미 "수능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는 6월 모의고사와 함께 수능 출제 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시험이다.
3·4·7월 모의고사 등은 각 지역 교육청에서 출제하고 사설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사설 입시 기관들이 출제하므로
아무래도 수능과의 연관성이 떨어진다.

6월 모의고사보다도 9월 모의고사는 수능과의 유사성이 더욱 크다. 6월 모의고사 때는 이른바 '반수생'들의 참여가
제한되는 반면 9월 모의고사 때는 수능을 다시 볼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든 졸업생들이 거의 다 참여한다.
그래서 실제 수능과 매우 비슷한 성적 분포가 나타난다.

더욱이 올해에는 최초로 A·B형으로 분화된 '선택형 수능'이 실시되는데, 6월에는 B형을 택했다가 9월에는 A형으로 옮긴
인원이 대단히 많다. 특히 영어와 수학에서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그래서 9월의 성적(등급·백분위·표준점수)이
6월 성적보다 수능과 더 가까울 것이다. 하위권 학생들이 A형으로 옮겨갈 영어의 경우 B형에서 높은 등급과 백분위를
받는 것이 훨씬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9월 모의고사는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잣대가 된다.

◆컨디션 탓할 것이 아니라 9월 모의고사 결과 냉정히 분석해야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모의' 시험이다. 실제 시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이라는 말이다.
시험 결과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학습을 할 수도 있고, 기존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경우든 9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지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결과를 냉정히 분석하자. 컨디션이 나빴다든지 하는 얘기는 하지 말고, 틀린 문항들을 단원별·유형별로 분석하자.
수학의 경우 단원별 분석과 난이도별(2·3·4점 문항들을 얼마나 틀렸는가) 분석을 병행하고, 취약 단원 및 취약한 유형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학습에 해당 부분들을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국어 및 영어의 경우 유형별로 분석하고, EBS 연계 교재의 학습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도 정리해보아야 한다.
연계 교재 학습이 부족했다면 충분한 학습을 한 학생들에 비해 불리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았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국어의 경우 화법·작문·문법·독해·문학 부분으로 나누어 어느 부분에서 약점이 많이 드러났는지를 평가하고 그에 근거해
앞으로의 계획을 잡아야 한다. 물론 전체 EBS 교재 복습 계획도 잡는 것이 좋다.

영어는 가장 어려운 유형인 '빈 칸 추론'과 나머지 부분들로 나누어 분석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세부 유형별로 다시
분석해야 한다. '빈 칸 추론'쪽에서 틀린 문제가 집중되었다면 앞으로의 기간 동안에는 해당 유형 연습을 학습 목표
첫 번째로 잡아야 한다. 또한 전체적인 EBS 교재 정리 계획이 함께 있어야 한다. EBS 교재의 학습이 충분한 경우 연계된
문제들을 신속하게 풀어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어렵고 연계되지 않은 빈 칸 추론 문제들(특히 34~36번 문항들)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시의 수능우선선발기준과 9월 모의고사 등급 대조해봐야

수시 비중이 66%를 넘어서는 2014 입시에서 9월 모의고사의 의미는 더욱 커졌다.
많은 수시 전형들이 최저학력기준이나 수능우선선발조건을 활용하기 때문에 9월 모의고사 성적을 수시 지원의 가늠자로
사용하지 않으면 비현실적인, 그래서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수시 지원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수능우선선발기준이 국·영·수의 등급합 4이고(이는 두 개 영역은 1등급, 한 개 영역은 2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 최저학력기준이 2등급 2개 영역 이상인 전형에 9월 모의고사 등급이 3~4~3~4인 학생이
지원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9월 모의고사 성적이 거의 수능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수능 우선 선발 기준과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한 상태에서
자신의 학생부와 논술 및 적성평가 대비 정도를 함께 고려하여 수시 지원을 하도록 하자.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이 낮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나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입학사정관제를
적극 고려해야 하고, 학생부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편인 학생들은 우선선발기준이나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논술전형이나 서류 전형, 학생부 전형들을 고려할 수 있다. 서강대의 서류 전형, 한양대의 브레인 한양 전형,
건국대의 수능우선학생부전형 등이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도 수능 성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형들이다.

4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수시 지원을 얼마나 적절하게 하는가는 정시 정원이 33% 수준까지 떨어진
2014 입시의 성공의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다.


MT교육 정도원기자 united97@



덧글

  • 토드리 2013/09/10 14:02 # 답글

    저희 때랑은 또 많이 다르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 김정수 2013/09/10 16:58 #

    시행 1년만에 A형, B형이 폐지된다네요.
    교육정책이 이렇게 허술해서야..ㅡ.ㅡ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