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책읽는 방(국외)



저자 오토가케 히로타다는 1976년 도쿄출생으로서 현재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에 재학중이다.


오토가케 히로타다는 이미 뱃속에 있을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란 치명적인 장애를 갖고 이세상에 나온 아이였다.
그의 부모는 적극적이고 지극한 사랑으로 자식을 키웠다.
신체의 부족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뇌의 전두엽은 후퇴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부던히도 아이를 위해 책과 씨름을 했다.
오토라는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전혀 굴복하지 않고 현재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은 부모의 노력의 기틀이 잡혀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오토는 유아기를 부모의 안정된 노력속에 공립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이것 역시 특수학교를 지원하지 않은 부모의 노력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행운인지 그는 초등학교에서 두선생님을 행운처럼 잘 만났다.


다른 아이들과 공평하게 대접해준 선생님과 어차피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할 수 없는 신체라면 오토만이 할 수 있는 일로
보충할수 있게 독특한 발상의 선생님과의 만남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지메의 대상이 될수 잇는 충분한 여건의 장애인을 전혀 비난의 대상의 눈이 아닌 동정심과 우정으로 협동심을 일궈낸
그들의 학우들에게도 뜻밖의 결과를 보았다.

그들의 우정에 힘입어 오토는 체육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야구, 농구등 모든 신체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변한다.
'오토의 룰'이란 규칙은 너무나도 신선하고 장애인들에게 적용하면서 같이 즐길수 있는 방법이라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적용하면서 어울린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도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신체의 부족을 오히려 특장이라고 생각했다.
특징잇는 장기...장애가 특권의식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오토다케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하고미래의 일까지
생각하는 건설적인 노력으로 발전한 것이다.
지금 그는 '생명의 거리 만들기'의 실행위원회 위장으로 발촉되어 쓰레기 배출 재활용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체가 불편하지만, 그에겐 서둘러 기꺼이 함께할 친구들이
있고, 인터넷이 있고, 또한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그의 자신감이 있다.

장애인을 만났을때 누구나 느끼는 감정은 도움을 줘야 한다는
불편함일 것이다.
또한 장애인 역시 자신의 장애인이라는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포기한다.
거기다가 사회역시 궁색한 시설투자로 일관한다.
오토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천국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바로 그것이로구나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우리도 언제 모르게 신체가 불편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극한 상황은 없다고 자신 할 수는 없다..

그렇지 않은가...?

우선 오토다케는 확실한 가치관을 가진 부모를 만남이 행운이다. 굽히지 않는 자식에 대한 자신감은 전염되듯 자식에게
옮겨져 갔다고 생각한다. 유아기때의 세상은 부모가 전부이다. 부모의 자신감.. 그리고 선생님의 일관된 평등의식 속에 학우들도 오토를 제외시키지 않는 우정을 보인것이다.

이지메의 원천이라는 일본에서 가능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휠체어를 불편해서 낀 안경으로 비유한 것은 참으로
적절하고 잼있는 표현이다.

오토의 경우를 보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어 걸어가는 모습이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충분한 선담으로 받아드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상인들 역시 장애인으로 받아드리는 부담감을
하루 속히 접는일이야말로 어설픈 시설투자로 인한 낭비보다도 더욱 시급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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