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_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책읽는 방(자기계발)






"당신의 삶과 꿈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세요!"


출간 직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중 한 명인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강력하게 추천하여 그 즉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려놓은 책이다.
그녀의 명성 때문에 이 책은 여느 책보다 독자들로 하여금 진심으로 읽히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어떤 몰두했던 일을 놓거나, 잃어버리게 되면 몰두했던 일에 대한 낭패감으로 '증후군'라는
우울증에 걸린다.
변화를 미쳐 깨닫기 전에 닥친 현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저자 '마리아 슈라이버' 역시 그랬다.
최고의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딸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TV기자도 됐다.
화려한 기자생활을 하던 중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결혼하여 그 유명세에 힘을 실타가
남편이 주지사 당선이 되어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주지사의 부인이라는 위치에서 방송기사의 위치가 적절치 않다는 주변의 권유에
남편의 내조역활을 위해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선다.

최고로 바쁜 삶을 살았고 명성을 얻었던 그녀가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네 아이의 엄마로 변했다.
의도하든 안하든 삶은 자신의 위치를 바꿔놓았고 그녀는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게다가 자식 역시 엄마의 변한 위치를 재차 확인시켜준다. 엄마는 그저 주부라고!
나는 그 대목을 읽을 때 많은 그녀의 좌절감이 느껴져 충분히 공감이 되었다.
그녀는 졸업사를 준비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리고 외친다.

"그렇지 않아! 너는 내가 끝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녀의 졸업사는 많은 청중을 울렸고 책으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변화는 크기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내면 깊은 곳에서 받아드린 변화야 말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힘인 것이다.

인생에 있어 꿈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삶이 계획대로 움직여 지지 않기에 수많은 복병들이 숨어있기에 괘도 수정은 불가피하다.
그럴때마다 멈춰 생각할 것이고 좌절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번쯤 좌절하고 힘들어 본 사람은 내공으로 쉽게 이겨낼 수 있다.

그녀는 앵커우먼으로 복직할 기회를 거절하고 스스로 질의하고 찾은 길(봉사)로 나선다.
참 멋진 여성이다.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찾는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잘 하는가.. 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시대가 변하는 만큼 수없이 현실도 변할 것이다. 난 이제 끝났어..라고 좌절만 하고 살 것인가.
아니면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고 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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