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특별하다. 일상 얘기들..





3학년이된 용희 기숙사 내부_4인 1인실로 1층 침대를 쓴다.


오늘 대부분의 학교에선 신학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어제밤 용희가 주중에 머물 기숙사로 짐을 옮겨주고 왔다. 
올 해부터 기숙사 리모델링 완공된 숙소를 개시해서 그런지 새집티가 많이 났다.
1학년들까지 입소를 해서 어제 학교주차장은 정말 장관이었다.
가뜩이나 주차가 서툰데 옆에선 클렉션을 울리고 정말 진땀이 저절로 흘렀다.

3학년부터는 2층 침대가 아니라 1층 침대로 모두 변경을 해줘서 혹시라도 2층침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지는
염려까지 학교측에선 배려해 준 듯 하다.  3학년은 특별하니까..
화장실이 좀 좁다고 말하자, 어차피 잘 안닦으니 상관없다는 용희님. ㅡ.ㅡ;;;

숙소문을 열자마자 학습실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완벽한 학습조건을 갖췄다고 생각이 들었다.
용희는 마치 자기집처럼 어슬렁거리며 층을 오가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눠 어미를 안심시킨다.

고3은 학창시절 중 가장 특별하고 가장 바쁜 시기다.
용석이때를 비춰 보더라도 3월 모의고사를 필두로해서 점차 아이들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오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몰두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침착하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정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 시기다.




덧글

  • 2013/03/05 05: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05 07: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새날 2013/03/05 16:21 # 답글

    용희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 김정수 2013/03/05 21:34 #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음 합니다. ^^
  • 루시아 2013/03/05 19:34 # 삭제 답글

    정말 멋진 아드님을 두셨어요^^ 저는 세마고 신입생 엄마입니다. 신입생 오티때 아드님의 1인1과제 강의를 듣고 딸이 용희오빠가 엄마 블로그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강의도 너무 재밌었고 좋은 선배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가끔 들러 구경하고 갈게요. 세마고에 대한 얘기를 많이 올려주심 더 좋구요;;
  • 김정수 2013/03/05 21:37 #

    친정엄마 세례명과 같으시네요.^^
    이번에 입학한 따님이 있으시군요. 자율적인 분위기로 아이들 스스로 학습분위기가 제대로 잡힌 학교입니다.
    선생님들도 모두 훌륭하세요. 용희가 힘든 고3시기 긍정적인 성품 유지하며 잘 견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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