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희가 고3이 되는구나.. 우리집 앨범방






2학년을 끝낸 후 용희 담임선생님과 반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ㅋ


시커먼 남학생들이 담임선생님 뒤로 둘러쌓여 2학년 마지막 사진을 남겼다.
(정 가운데 까만 가디건 입으신 분이 선생님)
콕 찝지 않으면 선생님이 어디 계신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아이들이 성장해 있다.

단체 사진을 보면 늘 반쪽인생이 보이는 아이들로 인해 웃음이 터진다는 것.
그럼에도 부모는 귀신같이 자기 자식을 찾아낸다는 것.ㅋ
오호~용희는 북적이는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여유롭게 찍혀있다. 
그런데 점점 말라간다. ㅜ.ㅜ
나중에 합류했는데 오히려 다 나왔다는 반응. ㅋ

이번 주부터 3학년 교실에서 새학기 준비를 하고 있단다.
진작부터 2014년 수능(11월7일 수능일) D-DAY 를 세는 퍽퍽한 학교생활이지만,
아직까지 용희는 잘 견뎌내고 있다. 
학교측에서도 예비3학년 기숙사생들은 1인 침실로 배려해준단다.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 용석이 고3을 지켜본 나로써는
갈수록 공부 스트레스와 싸울 용희가 예상돼 안쓰럽기 짝이 없다.
고3은 말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단어같다.

그렇지만 우리 용희, 잘 견뎌낼 것이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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