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이 다가오는구나.. 일상 얘기들..



수험생 형들을 응원하는 용희



11월8일로 2013년 수능일이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왔다.
용석이가 수능을 본 뒤로는 매 해마다 수능일만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걱정과 함께 가슴이 뛴다.
그것은 용희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엔 용희가 기숙사대표로 3학년 형들 앞에서 수능대박 응원멘트도 해줬다고 한다.
춤을 출지, 기타를 칠지 고민을 하더니만 응원멘트로 결론을 지은 듯 했다. 녀석.
응원을 하면서도 자신의 바로 내년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을텐데 기분이 묘했을 것이다.
학교에선 보나마나
형들의 수능을 마치자마자 바로 2학년들 수능 D-day를 셀텐데 그 압박감을 잘 견딜지..

금요일 매경 조간신문에 2014년 서울대 입시전형 변경분이 게시가 됐다.
입학사정관제 비중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수능부담을 줄이고 좋은 학생들을 자체적으로 제대로 선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발표로 보인다.
2014년부터 수능방법도 바뀌는데 정신 바짝차려서 정보를 알아야 겠다.
용희만큼이나 나도 마음이 분주해진다.


아래는 매경 기사전문입니다.


..



내년(2014학년도) 입시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전형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학능력시험평가를 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다른 대학들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분명한 점은 대학들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입시제도를 개선할 전망이란 것이다.

서울대는 자연계열에서 수시 일반전형의 수학ㆍ과학 문제풀이식 구술면접 적용 범위를
줄이고, 경영대는 영어 지문과 수학 문제를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전공 적성 및 인성 면접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문제풀이식 구술면접 방식은 난도가 높아 오히려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정시에서 내신 비중을 줄여 특목고생에게 유리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만기 유웨이중앙 평가이사는 "정시 수능 비중을 올해 30%에서 내년에 60%로 확대한
것은 외국어고나 자사고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 소장은 "연세대나 고려대는 정시에서 수능 비중이 충분히 높아
서울대를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대학들이 내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30일까지 협의해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대 입시전형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대학들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대교협의 주요 대학 입학처장 간담회에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춰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문제는 학교마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확신을 가졌는지 여부다. 서울대의 입시전형안은
수능 점수 없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최우수 학생을 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처럼 과감하게 결정하기는 힘들다.
주요 사립대 관계자는 "2014학년도부터 쉬운 문제(A)와 어려운 문제(B)로 나눠 수능을
보는 등 변화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입시전형을 결정하기에도 시일이 촉박하다"고 밝혔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기존 서울대 입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떨어지는 학생들은 8~9%로 주로 지방 출신에 해당됐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22&cm=%BB%E7%C8%B8%20%C1%D6%BF%E4%B1%E2%BB%E7&year=2012&no=717086&relatedcode=&sID=504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