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어리석은 사람과 다투지 마라! 엄마가 웃기는 방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x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4x7=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덧글

  • 푸른나무 2012/10/24 21:51 # 답글

    성경에도 언급된 내용이네요. ^^ㅋ
  • 김정수 2012/10/25 12:06 #

    우화로도 많이 소개되더라고요. ㅋ
  • 새날 2012/10/25 10:59 # 답글

    ㅎㅎ 유머 속에 무언가 진중함이 숨어 있군요...
  • 김정수 2012/10/25 12:06 #

    섞이지 말라는 뜻이겠죠. 현실에도 반영을 좀 해야할 듯..
  • 푸른미르 2012/10/28 22:42 # 답글

    남자들이 미인 앞에서 바보가 되는 것처럼 일부러 바보가 되어야 할 때도 있긴 하지요.
  • 김정수 2012/10/28 23:23 #

    그래요..때론 묻어가야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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