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아이들을 위해 풀 서비스~ 우리집 앨범방




방학이라 놀러온 조카와 시험 끝낸 용석이,용희의 마무리를 축하하며~ 건배!


누구든지 꿈을 품고자 할 때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것으로
출발하게 마련이다.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스스로 품고 싶은 꿈을 탐색해나가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기에 '큰 꿈을 가지고 큰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동기부여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 무지개 원리 본문 中


어제, 비오는 텁텁한 저녁이었지만 식구들 모두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결했다. 
용석이는 이공계국비장학생이라는 명예와 3학년 1학기 성적이 최고치를 갱신하는 영광을 받아서인지
상기되고 흥분된 모습으로 귀가를 했고,
용희도 노력한 만큼 큰실수없이 1학기 기말시험을 마치고 모처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방학이면 북적이는 우리집을 그리워하던 조카 주상이도 놀러와서 모처럼 남자들이 북적이는 밤이었다.
지난 6월 갑자기 병원신세를 진 주상이는 확실히 예전보다 살이 훅 빠진 모습이다.
남자들은 한 명만 더 와도 북적이는 기분이 든다. 덩치들이 커서 그런가.. ㅡ.ㅡ;;

닭볶음탕을 해주려고 레시피 다 외워왔는데 용희가 돼지고기된장찌게를 해달라고 해서
내일로 미루고 부랴부랴 해줬더니 맛있게 잡숴주시는 식구들..ㅋ (이제 이건 아무것도 아녀~)

이걸로 끝낼 분위기가 아니라 바로 맥주타임.
용희도 기분 좀 내라고 '하이네켄' 한 병을 권해줬다. 완전 좋아하는.. ㅋㅋ
하지만 애들이 모두 술을 못 먹는 터라 결국 남은 술도 다 내가 마셔줬다는..ㅡ.ㅡ;;

남편은 때를 놓치지 않고 아이들 앞에서 일장연설~ 스타트!
꿈과 비전을 가져라~ 그래야 너희들의 인생이 꽃핀다.  멋지게 살아봐야지 후회없다..등
난 옆에서 추임새를 넣어주며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듣도록 도와줬다.
남자들은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 얼마나 부담되는데..ㅋ
아이들은 남편의 바램처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받아드렸을까..
나는 그렇다고 믿고 싶다.^^

오늘도 풀코스로 아이들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해야쥐~
랄랄~



엄마~ 이 팝콘 달달하고 맛있네요 ㅋ



모처럼 게임삼매경에 빠진 용희를 즐겁게 바라보는 주상이



어제 그렇게 비왔던 하늘 맞아?



지난주말에 이어 이번주는 수원역사 VIPS로 출동~
병원신세를 오래진 주상이의 원기회복과 시험을 기분좋게 치룬 용석이 용희를 위해
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바로 점심을 사주기로 결정했다.
남편은 토종한국입맛이라 손사래를 치며 어머니랑 갈비탕집으로 gogo~

도착한 VIPS엔 뭐그리 사람이 많은지.. 허거걱.
30분을 기다리고서야 입장.. 애들이 허기지다고 허겁지겁 몇 접시를 해치웠다.
분위기업을 위해 등심하나 시켜주니 환호성을 지른다. ㅋㅋ
잘 먹어주고 잘 웃어주고 스트레스 확실히 푸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한결 가볍다.
이래서 부모맘이라고 하는가보다. ^^

이 기운으로 남은 학기도 열심히 공부해주길 바란다. 애들아~


용희 용석이 표정이 참 맑다..^^



난 용희의 단순한 행동에도 왜이렇게 귀엽게 보이는 걸까?ㅋㅋ



스파게티가 맛있어서 두 접시째 비워주시는 주상님



본격적으로 잡숴주시는 아이들.ㅋㅋ 맘껏 먹어라!



용희가 이렇게 잘 먹는 아이였어? ㅋㅋ



난 볶은밥이 참 맛있었다.



요거트아이스크림 후식~ 요걸 먹어주고 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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