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무지개 원리' 엄마가 뽑은 베스트셀러






예를 들어 누군가에 대해 미운 느낌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자.
이 미운 감정 자체는 잘못이 없다. 밉다는 판단을 내린 그 이성이 주범이다.
그렇다면, 생각만 잘하면 그 '밉다'는 판단이 '밉지 않다'는 판단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결국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잠재력대로 대접하면 그보다 큰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희망적인 말을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자녀에게는 격려의 말이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한다.


본문 中



많은 자기계발서를 만났지만 이번에 읽은 차동엽신부님의 '무지개 원리'는
그 중 최고의 책이라 생각이 든다.
150만 독자가 읽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꼽는 책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고,
늦게나마 읽었지만 정말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이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론인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라는 '무지개 원리'를
차동엽신부님은 설명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련의 자기계발서가 방법론이라면 이 책은 왕도는 없다는 식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고 원칙이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하고 더 목표달성을 위해 정도의 길외에
샛길을 기웃거렸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그가 말하는 무지개원리를 소개한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3. 꿈을 품으라
4. 성취를 믿으라
5. 말을 다스리라
6. 습관을 길들이라
7.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고 목표를 이루는것도 아니고 지식만 쌓아서도 되는 것이 아니다.
위에 인용한 일곱가지를 위해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히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것이다.
식상할 정도로 옳은 말만 골라하는 것 같지만 책 한권 속에는 저 일곱가지가 왜 필요하고
왜 다 갖춰야지만이 꿈을 이루는지 스토리텔링으로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말해주고 있다.

저 일곱가지에서 인상이 깊었던 대목은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길들이라'라고
나는 생각한다.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이 조절된다는 대목에서 나는 무릎을 쳤다.
모든 자아는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린 결정이다. 그러므로 미운감정은 이성으로
충분히 조절가능한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악처와 살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이성으로
그녀의 악담을 통제한 사례는 내가 살면서 앞으로 감정조절이 필요할때 꼭 상기할 생각이다.

그리고 습관의 중요성.
막연히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꿈만 꾼다면 그것이 이루어질까?
습관도 긍정적인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저자가 말한 21일 무조건 습관들이기는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습관의 힘을 믿어보자. 성실은 천재도 이긴다고 하지 않는가.
습관에 관한 귀절을 옮겨본다.


'습관'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을 총칭한다. 나쁜 습관은 인생의 장애물이 되지만
가치있는 습관은 삶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해 준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다섯 단계 인생 공식에서 습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둘째,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셋째,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넷째,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다섯째,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책을 다 읽고 나니 결론처럼 답이 나온다.
나의 운명은 내가 허락한대로 흘러가리라.
이게 이 책을 읽고 받은 결론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여태까지 몇 달간 고민했던 응어리가 풀린 기분이다.

나의 운명은 내가 허락한 대로 결정될테니까..^^






덧글

  • 쇠밥그릇 2012/06/10 20:05 # 답글

    차동엽 신부님, 처음에는 별로였다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알쏭달쏭하신 면이 많지 않나요?
  • 김정수 2012/06/11 07:43 #

    ㅎㅎㅎ 어떤면이 알쏭달쏭할까요?
  • 쇠밥그릇 2012/06/11 10:10 #

    그냥 여러 면에서 뚜렷히 논리적인 설명이 아닌 것. 신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계속 알쏭달쏭한 궤변만 늘어놓으시는 것?
  • 김정수 2012/06/12 07:49 #

    전 차동엽신부님 책을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충분히 공감했답니다.^^

    전 신부님이면서도 신의 여부를 독자에게 질문한다던지
    알쏭달쏭한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어쩌면 이분법적인 답만을 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답을 찾는 길을 고민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검색하면 바로 답을 찾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너무 편리하다는 현실감에
    고민하고 답을 찾으며 번뇌하는 태도는 사라진 것 같아요.
  • lily 2012/06/11 14:07 # 답글

    예전에 읽었던 신부님책이였는데 정수님의 다시 정리된 글을 보니 또 다시 기억이 나네요!
    다시 저도 힘을 얻어요^^
  • 김정수 2012/06/12 07:52 #

    전 늦게 읽었죠?

    신부님은 자신감회복과 무지개원리를 실행하려면 이 책을 21번 읽으라고 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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