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책임사이. 일상 얘기들..





선택은 그대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선택에서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입니다.


- '절대강자'  본문 中



우리는 하다못해 밥 한끼 사먹는 점심에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호기심에 안먹던 메뉴를 고르는 것은 자유지만 맛까지 내 입맛에 맞으리라고는 장담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나의 책임인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고,
매순간 결정의 책임앞에서 망설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오랜시간 보내온 이 직장에서.. 내 위치에서.. 선택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요즘은 참 고민이 많다.




덧글

  • 2012/04/03 22: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2/04/04 16:21 #

    오.. 운전면허 따신거예요? ㅎㅎ 축하드려요!
    말씀이라도 충분히 벗꽃길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초라하다니요.. 말도 안돼는 말씀 거두시옵소서.

    힘낼께요. 말씀처럼 남편이 있으니 든든해요.
    그리고 같이 직장생활을 하니 가끔 술 한 잔 같이 기울일때
    공통화제가 있어서 좋더군요.
  • 2012/04/03 23:0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2/04/04 16:30 #

    아..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허무하단 느낌.. 표현이 잘 안돼었는데.. 말씀해주시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어느 위치든, 상태든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타지에서 씩씩하게 잘 견디시고 계시니 멋지십니다.
    저라면 과연 님처럼 잘해낼까.. 잠시 생각해 봤는데 자신이 없네요. 일단 영어부터 딸리니.ㅋㅋ

    일단 기운내 보겠습니다.
    아직 닥치지 않은 두려움까지 책임지고 선택할 필요까지는 없단 결론이 듭니다.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소소♪ 2012/04/04 08:36 # 답글

    이직을 생각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제는 좀 쉬려고 고려해 보시는건지..
    저는 좀 쉬어볼까 요즘 고민 이거든요.. 늘 괴롭죠 그래서..^^;;

    제 선배 언니들도 좀 쉬느냐 일을 더 하느냐 년초에 고민들을 해서 겸사겸사 함께 모여서
    점 이란걸 봤었는데..ㅎㅎ;; 해결해 주는 건 없지만 오죽 답답하면..ㅋㅋ;;

    일을 더 해야 한다고 하니까 그 고민을 싹~접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더라구요..>_<;;
    그런데 그 역학을 보시는 분이 작명가 이기도 해서리 다들 이름이 나쁘다고 해서..(_ _);;
    암튼 선배들 이름을 몽창 바꿔서.. 요즘 저는 수년간 입에 붙은 익숙한 이름을 바꿔 불러 주느라 곤혹 이라능..ㅋㅋ;;

    아.. 지금 제가 뭔 소리를..ㅎㅎ;;
    암튼, 언니의 고민의 헛된 시간이 아니라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께요.. 언냐, 힘내시와욧..^^
  • 김정수 2012/04/04 16:34 #

    직장생활에서 선택과 책임의 기로라면
    이직이나 사직 둘 중에 하나겠죠..
    대충 일하는 성격이 못되서 더 내자신이 힘든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소소님은 열심히 일하자는 쪽으로 기울이셨군요. 잘하셨어요..^^
    저도 선택을 곧 하게되면 후회없는 선택이어야 겠지요!
  • 블루 2012/04/04 09:11 # 답글

    직장외에 일상에서도 하는 고민 같아요. 정녕 고민 없는 삶은 없는 걸까요?
  • 김정수 2012/04/04 16:34 #

    고민없는 삶은.. 죽음?? ㅎㅎ
    제가 점점 실없어 지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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