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하라 마모루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인의 비판]
이케하라 마모루가 한일 회담 당시 한일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계기로 한국에 관심을 갖게됨.

현재 오사카 라센 관공업의 고문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일본의 쓰레기 소각로 관련 기술과 자본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일에 적극 관여하고 잇다.

자신의 한평생을 한갖 욕심없이 살다가 돌아가신 이케하라 마모루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저자는 한국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일본인이다.
그는 한국을 장점이 많은 민족이라 칭했지만, 단점또한 쓰디쓰게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 열거했다.

먼저, 뉴스상에서 항상 대두되는 머릿말에 세계제일을 자랑하지만 현재 제일인 인물과 상품이 없음을 창피한줄 알라고 했으며, 교통질서를 막무가내로 안지키는 뻔뻔한 국민들 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 10명 중 8명이 교통 위반을 하면서도 범법자에겐 관대한 나라라고 질시하였고, 총알택시는 대표적인 예로써 죽음을 부르는 관이라 칭했다.



품위를 지켜야할 골프의 스포츠에서 시비와 욕설의 외국인은 한국밖에 없다고 그나라 국민의 위신을 깎는 사람들을 자신의 국민처럼 속상해 했다.
그리고 한국인은 일본을 가장 싫어하면서도 온갖 메스컴은 일본을 따라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독립성과 자존심은 다 어디로 갓는지 궁금해 했다.
700년전 몽고의 침입에서 많은 인명과 문화재를 피해입고서도 몽골민족에겐 관대하면서 일본인들이 식민통치에 이를 갈고 작게나마 철도, 다리를 남겨준 것조차 달가와 하지 않는다고 의야해 했다. 그것은 몽골민족은 한국보다 지금 현재 현저히 못사는 민족이고 일본은 온갖 문화를 전달받은 나라가 한국보다 이기고 잇다는 자격지심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한국은 뭉기적 거리지 않는 민첩성을 갖고 있는 훌륭한 민족이며 뭉치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결집력이 있는 민족이라면서 희망이 잇는 나라라고 자신했다.


위의 내용은 이케하라 마모루가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이다.
일본사람들의 감정은 흔히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그들은 보는 앞에 서는 항상 예스를 하면서도 돌아서면 빈정대고 솔직한 말을 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저자는 혼네(속마음)을 한국인에게 과감히 햇다고 본다.

솔직하게 까발리는데 것두 한국사람을 진심으로 아끼는 입장으로 하는데 친한 친구같은 그를 싫어하겠나 싶었다.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사람을 거의 싫어한다. 나 역시도 그렇다. 그런데, 정말 싫은것은 모든것은 베끼는 듯한 사회풍조현상이다. 메스컴의 오락, 드라마, 심지어 토크쇼의 진행까지 비슷하고, 하다못해 애들 영어학습지까지 똑같다니 한심지경이다.

일본을 무조건 적대시하는 감정은 이제 접어두고.. 배울려고 하는 마음을 갖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그것이다.



by 은빛비 | 2004/03/22 15:11 | 엄마 베스트셀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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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이카 at 2004/03/22 20:08
정말 책 좋아하시나 봐요...우와.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님 블로그 들르고 나서 자극받았습니다;
Commented by akachan at 2004/03/22 22:28
가끔 일본의 '한국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한국의 '일본 전문가'들의 글을 보면서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혐일', '혐한'의 끝에 선 전문가들은 스스로 그렇게 믿고 남도 그렇게 믿어주는 것이 안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겁니다.
가짜 전문가, 사이비 전문가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더군요. 그런 전문가가 사회적인 권위를 지닌 사람이라면 그 폐해는 더 클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자기가 느끼고 생각해온 바를 그대로 옮긴 이 책이 오히려 전문서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좋은 블로그군요. 제 블로그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책'이라는 공통된 화제라는 의미에서 링크해가겠습니다.^_^
Commented by akachan at 2004/03/22 22:30
그리고, 책 표지도 함께 소개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_^
Commented by ㅡㅡ at 2009/01/28 00:00
몽고가침입해서 마루타를했나 위안부를만들었나 침입은 침입인데 일본이 더 심한짓 했으니까 원망을사는거아니냐.. 게다가 700년전일인걸, 일본은 거의 최근이잖아? 라고반박하고싶군요......
Commented by 쓰래기책 at 2009/02/10 02:51
친일변절자 이갑성을 독립유공자라 칭하면서 그에게 '일본 어묵'을 주면서 친해졌다고 자랑하는 꼴이나, 일본적 가치인 상관명령에 절대복종-수동적,무조건적인 지시수행이 최고의 미덕이라도 되는 냥 말하는 꼴이나 ㅉㅉ
Commented by SeHwa at 2009/09/09 05:14
다른 부분은 다 그렇다고 치고, 일제 강점기때 철도와 다리를 남겨준것에 대해서 우리가 달가워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역시 일본인이 아무리 한국을 좋아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저 인간이 정말 진심으로 우리나라를 좋아하는 지에 대해선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철도와 다리 부분에서는 분개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그게 누굴 위해서 지은건줄이나 알고 저러는건지 참.. 평생 한국을 지배할 생각으로 일본에 물자를 수월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치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은 그저 병신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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