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커피를 처음 마실때
이 쓴 것을 왜들 마시나 했다.

맛을 알아가면서는
원두를 갈아 필터에 더운 물로 내려
커피다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한다.

향기도 좋기에 맛도 좋다

사랑도 알아갈 땐 가슴앓이를 했다
왜 이런 사랑을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내 삶도 갈고 뽑아 열정과 열정으로
살아간다
한 잔의 커피 단 한 번뿐인 삶

똑같은 값에 원하면 한 잔을 더 주는
카페도 있지만

참담한 것은 인생에는 덤이 없다
인생이란 우리들이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는 소중한 삶이다.



용혜원/한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by 은빛비 | 2004/03/22 08:51 | 엄마의 산책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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