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북로거] 행복은 구름 뒤에도 있다. 책읽는 방(국외)





"임종을 앞두고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애너 퀸들런(Anna Quindlen)이 남긴 말이다.
삶이 끝나갈 무렵 많은 사람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하는 이는 거의 없다.


본문 中


인용된 위 본문을 읽을 때 독자라면 한 번쯤 책을 놓고 숨고르기를 했을 것이다.
나 역시 '행복'의 중요성을 설명한 그 어떤 사례보다 강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국 속담에 '백년도 못 살 거면서 천 년을 살 것처럼 걱정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 어머니가 그렇다.
나는 매일매일 걱정더미에서 사는 어머니를 안심시키느라 지쳐가지만,
그것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또한 알고 있다.
사실, 어머니의 걱정더미 말고도 우리 집엔 행복한 요소가 너무나 많은데 어머니는
걱정을 선택하신다.
행복말고도 걱정을 선택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나는 ..참 안타깝다.

왜 인간은 행복을 원하면서도 행복을 찾기 위해 살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원초적인 질문들로 시작한다.

일상이 바쁜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저자 '우베 뵈셰마이어'가 초연적인 대답을 하는 듯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10분이라도 읽는다면
자신의 삶에 대해 ''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행복에 대한 잘못된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거라 느꼈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가 불우하고 한계에 자꾸 부딪치는 난감한 현실을 만나면 비관한다.
당연한 반응이다.
하지만 다른 각도로 본다면 어쩌면 자신의 재능과 한계를 몰라서 일지도 모른다.
즉, 자신의 재능과 한계를 안다면 오히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행복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프랑스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로맹 롤랑(Romain Rolland)은
"행복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자신이 처한 어려운 환경이나 난관조차도 삶의 일부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데 어떠한 역활을 하며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을 포함한다.
그럴려면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봐야 한다. 부정적인 시각은 행복을 좀먹는 1순위다.

신은 자신의 겪을 만큼 고통을 준다고 했다.
그러니 견디지 못할 문제는 없다.
그것을 포기하느냐, 포기하지않고 문제를 헤쳐 나가느냐 차이일 뿐이다.
포기하는 사람은 괴로움, 상실감등으로 인생을 걱정더미에 묻혀 살것이며,
긍정적으로 문제를 헤쳐나가는 사람은 진정으로 건강하게 인생의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되는 것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파워북로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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