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해제. 일상 얘기들..







베란다 창가를 촉촉히 적시는 가을비가 오고 있는 아침이다.
지겹도록 여름내내 왔던 진저리치던 비의 미움이 어느새 잊고 반가운 마음이 슬며시 찾아온다.
소란한 시장소음을 뚫고 도착한 집처럼 편안한 아침이다.
가을은 사실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날씨가 전혀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가끔 소리없이 다가온



비는.
마음을 무장해제하게 만든다.











핑백

  • 무장해제. | Freedom Developers 2011-10-15 20:17:04 #

    ... 한 집처럼 편안한 아침이다.가을은 사실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날씨가 전혀 도와주지 &#8230;. 글 전체보기</a> <a rel="nofollow" href="http://jungsu19.egloos.com/3750273">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Posted on October 15, 2011 by acousticlife. This entry ... more

덧글

  • 이너플라잇 2011/10/14 19:19 # 답글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 숲과 꽃들과 찬란한 공기와
    하나가 되겠지요~~
  • 김정수 2011/10/14 22:18 #

    참 아름다운 길이지요? ^^
  • yamako 2011/10/18 17:42 # 답글

    정말 저 숲을 한없이 걸어다니고 싶은 느낌입니다~ :)
  • 김정수 2011/10/18 20:28 #

    네.. 빠져드는 사진이죠. 매력적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