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패닉상태. 일상 얘기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코스피가 9일 개장 직후 18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1090선으로 껑충 뛰었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6.35포인트(6.22%) 떨어진 1753.1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이날 61.57포인트 급락한 1807.88에 출발했다. 그러나 2분여 만에 1800선이 붕괴되더니
지수는 1742.9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날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자
오전 9시19분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째 매도 사이트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이다.
당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연속 매도 사이트카가 발동된 바 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 변동이 현물가격 변동으로 연결되는 것을 일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코스피 200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매매거래일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전일 종가대비 ±5% 상태로 1분 이상 지속됐을 경우 발동된다.
사이드카 발동은 역대 45번째이며, 올해는 전날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엿새째 `팔자`에 나서 37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이틀간 1조30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개인은 `사자`로 전환, 1699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25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도 연일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41.33포인트(8.93%) 급락한 421.3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420.73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9시23분 스타지수선물과 스타지수선물스프레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CB)가 내려졌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의 약정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높고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높은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하면 발동한다.

밤사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634.76포인트(5.55%) 하락한 1만809.85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심리적 저지선인 1만2000선이
뚫린 지 4거래일 만에 1만1000선마저 무너져 내렸다.

반면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 변동성지수(VIX)는 47까지 올랐다.
전일에 비해 거의 50% 높은 것으로 지난 2007년 2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 푸어스는(S&P)는 전날 미국 신용등급 후속조치로 국책 모기지기관인
패니메와 프레디맥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또 정부기관인 12곳의 연방주택대출은행(FHLB)들 가운데 10곳에 대해서도 등급을 강등했다.

이와함께 미국계 보험사 5곳의 신용등급도 기존 `AAA`에서 `AA+`로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으로 부여했다.

- 김지형 기자

출처: http://mnews.mk.co.kr/mnews_080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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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패닉에 코스피 120포인트 폭락
코스피 사이드카·코스닥 선물 서킷브레이커 발동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미국은 망하는 건가. 기축통화가 변화나..
별별 소리가 돌고 있다. 어제에 이어 정신이 없는 하루가 또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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