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가련형은 이제 그만! 책읽는 방(자기계발)




 
 
 긴장과 여유는 일종의 습관이며, 무엇을 선택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유로워질까? 아래의 방법을 활용해보자.
 
1. 문제를 명확히 파악한다.
2. 최선을 다한다.
3.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한다.
 
사실 우리는 일의 중요도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곤란에 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소한 일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경솔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자, 지금 닥친 일이 정말로 그렇게 심각한가? 남편이 다른 부서로 옮겨간 것이 그렇게
신경 쓰이는 가? 어머니의 관절염이 심해져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게 그리 심각한 일인가?
고양이가 종종 우유 그릇을 엎어버린다고, 청소를 하며 밥을 하다 솥을 태웠다고,
가게 점원이 귀찮게 군다고, 도로가 공사 중이라고 그렇게 언짢아할 일인가?

..

브랜든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상대가 심리적으로 건강한지 알아보려면 적당한 자기애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특히 사회생활과 일 부문에 있어, 적절한 자기애는 무척 중요하다."
 
그렇다, 자신을 사랑하는 힘은 건강하고 성숙한 삶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는 본인만 옳다고 여기는 독선이나 자만심이 아닌, 자신의 장단점을 흔쾌히 받아드릴 수 있는
태도를 의미한다. 단, 결점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 장점을 피력할 수 없을을 더 경계해야 한다.
장점이 없다는 건 매력이 없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분위기만 있다면 외모가 그리 특출하지 않아도 남성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
 
 
본문 中
 
여성을 위한 데일 카네기의 책을 읽고나서 첫번째 느낀점이라면 '이 책은 여성용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어느 부분을 읽어도 청순가련하고 나약한 존재인 여성에 대한 우대를 사회적으로 제도화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살펴볼 수가 없다.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으며 사고를 어떻게 전환하느냐에 따라 삶의 각도가
새롭게 열리고 사회생활이 즐거워진다는 예시를 알려준다.
읽고나서 그의 제안이 너무 명쾌해서 웃음마져 터졌다.
 
마치 여성은 나약하고 남성의 보호를 받아야 삶을 지탱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이 험난한 세상을
이겨내려면 이렇게 해야한다..식으로 적혔다면 자존심이 무척 상했을 것이다.
그는 여성이라며 나약하고 보호받길 원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고 말한다.
그는 여성과 남성의 구분 자체가 무의미함을 인정하고 시작한 것이다.

그는 여성들이 아름답게 보이려면 외모를 가꾸기보다 분위기를 가꾸라고 말한다.
오히려 외모보다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줄때 남자들은 더 감동을 받는다고 말한다.
또한 여성 특유의 쓸데없는 고민들은 스트레스의 뿌리를 깊숙히 내리는 일일 뿐이라고 말한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일에 파뭍혀 잡념없이 정진해보라고 권하기까지 한다.
어떻게 하면 일을 빠르고 명쾌하게 처리할지를 고민하다보면 잡념과 작은 고민들은 하찮게 보여질 거라는 것이다.
각종 근심들을 해결하는 3단계 고민해결법을 읽을땐 살짝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일리있는 말이라 생각했다.
(아래 인용문 참고)

우리는 각종 근심을 해결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아야 한다. 여기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려주는
매우 실용적이고 간단한 3단계 고민해결법이 있다.
 
1. 사실을 확인한다.
2. 사실을 분석한다.
3. 결정을 내린 뒤 곧바로 행동에 옮긴다.
 

사실 고민들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고민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정확한 사실을 근거하게 행동하라고
말한다. 이처럼 깔끔한 정리도 없다. ^^
카네기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위해 공부하고 감정을 다스리고 신념있게 삶을 주도하기를 바라고 있다.
자신감은 성숙함의 상징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여성은 그 자체로도 삶을 아름답게 가꿀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덧글

  • robyn 2011/07/05 13:58 # 답글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지 3주째, 업무에는 2주째인데, 사람들과 잘 못지내기도 하고 업무도 너무 생소해서 너무 힘들고, 출근길이 가시밭길이었는데, 정수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고 좀 나아졌습니다.
    워낙 사회부적응자라-_- 가까운 사람아니면, 말건네는것도 좀 많이 힘들어하는 성격인데, 그나마 아는 분들과 일하다 이렇게 새로운곳에 적응하려니 고역이었거든요.
    출근하기가 이렇게 힘든곳은 처음이었어요. ㅠ.ㅠ

    정수님 포스트보고 좀 용기를 내어 도움을 요청했더니 그래도 어제 문제점이 하나 해결됐어요. ^^ 여전히 가야할길이 너무나 많고 업무는 많지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 김정수 2011/07/05 14:02 #

    제 포스팅이 고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나마 기쁘네요.
    새로 이직한 곳이 낯서시죠. 다 처음에 그렇답니다. 처음부터 잘하면 그것도 매력없어요. ^^

    매일매일 자신을 격려하고 잘 할거라는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길 기원드릴께요.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 별사탕 2011/07/05 16:58 # 삭제 답글

    역시 데일카네기선생님의 글은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 공감을 주는 거 같다는...
    솔직히 실천은 좀 어렵지만 그래도 읽고나면 맘이 편안해지는게 중독성이 있어요~ㅎㅎㅎ
    정수님... 행복한 7월 되세요~
  • 김정수 2011/07/05 22:21 #

    마음이 편해지신다니 책의 도움은 확실히 받으시네요.
    행동은 본인의 자아로 옮겨지는 것이니 책으로썬 반은 성공이죠.^^
  • 구라마왕 2011/07/08 08:56 # 삭제 답글

    포스팅 잘 봤습니다. 여자친구 사줘야 겠어요. ^^
  • 김정수 2011/07/09 11:10 #

    당당한 여자친구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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