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없어 걱정되는 날 '휘리릭 반찬' 엄마 도전방(요리)




감자채볶음 레시피 안내 페이지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라면 퇴근시간마다 닥쳐오는 저녁반찬의 부담감에 급우울해지는 것을 매일 경험한다.
그리고 매일 먹는 반찬에 목을 메는 가족일수록 그 중압감은 미안함이 농축되어
엄마로서의 죄책감마져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마트를 달려가서 뭘 해먹어야할지 난감하기 일쑤다.

나도 전업주부라면 좀 느긋하게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고 간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입 속으로 들어갈 상상으로 충분히 행복하리라.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언제나처럼 나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쌀을 앉히고 저녁상을 차리기까지 최소 1시간은
정신나간 여자처럼 동동걸음으로 바쁘고, 마트에서 부엌으로 최대한 동선을 아껴가며 살고 있다.
요정할머니가 뿅 하고 나타나 조리의 중간단계를 뚝딱 건너뛰고 반찬을 생색만 내며
할 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 늘 마음 뿐이다.

이 '휘리릭 반찬'의 표제는 그래서 더욱 눈길에 끌렸던 책이다.
조리단계도 간단하게 서너 단계로 생략해서 자존심이 상하지 않아 좋다.
이미 전문요리하는 엄마는 아니더라도 대략 설명을 해주면 중간단계를 알고 있는 주부쯤은 되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자채 볶음 같은 경우,

1. 감자 채썰기 감자를 좀 가늘게 채썬다. 물에 헹궈 전분을 뺀 다음 물기를 뺀다.
2. 부재로 준비하기 - 양파, 당근, 풋고추는 모두 가늘게 채썬다.
3. 볶기 팬이 달궈지면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볶는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양파, 풋고추를 넣고 불을 조금 세계 하여 볶다가 소금, 후추가룩, 깨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아래 반찬 모습 - 당근은 생략했다.^^;


볶은 후 밥상차림



브로콜리소시지볶음 레시피 안내 페이지


반찬도 돼고 술안주도 되는 브로콜리소시지 볶음은 더 간단하다.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토막내고, 소시지는 칼집을 넣는다. 양파와 파프리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브로콜리와 소지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3. 식용유 두른 팬에 브로콜리와 소시지, 양파를 넣고 볶은 후 마지막으로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후 센불에서 재빨리 다시 한 번 볶는다.

아래 반찬 조리모습 입니다.



볶는 모습.. 간단해요^^



다 볶은 후 반찬에 넣은 모습


국, 찌개, 김치, 장아찌종류까지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레시피를 보고 있으니
왠지 시간만으로 정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진 않겠구나 싶은 생각에 자신감이 붙는다.
이번 주말엔 반찬 두 가지를 보고 해봤다.

직장주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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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장딸 2011/05/29 23:07 # 답글

    감사히 추천 담아갑니다 ^^
  • 김정수 2011/06/02 22:01 #

    우앗.. 감사합니다^^;;
  • 원화 元華 2011/05/29 23:26 # 답글

    오우 이젠 요리분야가지 섭렵 하시겠다. 뭐 이런겁니까. 저두 맛보고 싶은데 기회좀 주실래요. ㅎㅎㅎ
  • 김정수 2011/06/02 22:01 #

    ㅎㅎㅎ 넝담도 잘하셔요.
  • 쇠밥그릇 2011/05/30 10:26 # 답글

    브로콜리랑 토마토랑 그냥 소금넣고 볶아도 맛있어요. 브로콜리 안 삶아도 되요.
  • 김정수 2011/06/02 22:01 #

    아..그렇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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