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일상 얘기들..






전 스트레스가 많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잠을 잡니다.
뭐야? 하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잠을 자면 일단 현실에서 도피되서 좋고.. 자면서 뇌가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요.
 
아무래도 집중해서 생긴 스트레스는 결국 꿈으로까지 침투하게 되는데
꿈 속에선 현실 속에서 그렇게 답답하고 스트레스 먼지투성이었던 일들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때도 있더더라고요.^^
실제로 뇌과학 책을 읽어보면
뇌는 잠잘 때 기억을 강화할 뿐 아니라 기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가장 돋보이는 정보를 골라낸다고 합니다.
 
뇌의 이러한 작업은 현실 속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사안들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주는
기능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년 시기에 사당오락이란 말.. (네시간 자면 붙고 다섯시간 자면 떨어진다)은
실제로 근거가 없다고 하잖아요.
뇌도 쉬어줘야 기억의 서랍에 차곡차곡 정리를 해주니까요.^^
 
암튼 잠자면서 스트레스 푸는 역활도 하고
결국 스트레스는 현실에서 풀어야 하는데 힌트도 얻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당. ^^;
 
 

덧글

  • 사피윳딘 2011/04/09 19:39 # 답글

    저도 같은 방법을 씁니다. 열 받을 때나 짜증 날 때는 일단 잡니다. 진짜 저도 수면만한 방법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
  • 김정수 2011/04/10 11:25 #

    오.. 신기한데요? 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 푸른미르 2011/04/10 11:55 # 답글

    저도 스트레스 무지 받으면 무조건 잠을 잡니다.
    또 하나는 낙서하는 것 처럼 생각나는대로 무심히 글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 김정수 2011/04/10 12:39 #

    와.. 한 명 더 추가네요?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적어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꽤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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