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망신고 엄마가 웃기는 방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동사무소에 처음 출근한 날,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가 들어와 물었다.

"저기,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본인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온 아주머니가 조금 당황한 듯이 되물었다.









"저..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토끼와 미친 놈


우리 강아지가 옆 집에서 키우던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는 이미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 있었다.
식겁해서 토끼에게 묻은 흙을 깨끗하게 씻어 내고 옆집 토끼장에 몰래 갖다 놓았는데
다음 날 옆집 사람이 하는 말.




웬 미친놈이 죽어서 땅에 묻은 토끼를 씻어서 갖다 놨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첫날 한 인사말.




" 어서 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


학교 가기 싫어

 
어느 날 아들이 어머니에게 떼를 쓰기 시작했다.
"엄마, 나 학교 안 갈래요. 가기 싫어요."
"대체 왜 그래" 이유가 뭐야?"
"애들이 나랑은 안 놀아 주고 자꾸 왕따시킨다 말이에요."
그러자 어머니가 한숨을 쉬며 타이르듯 말한다.




"그래도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 어떡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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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영화처럼 2011/03/19 14:37 # 답글

    지금 기분이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안좋았는데...
    사망신고 보고 피식 웃음이 나네요.
    어휴~힘든 주말 오후말고 편안한 주말 오후를 보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쩝.
  • 김정수 2011/03/21 17:54 #

    상황이 연출되서 더 잼있게 읽었던 유머였어요.
    왜 기분이 안좋으신데요?
  • 네리아리 2011/03/19 18:09 # 답글

    사망신고에서 웃었습니다.
  • 김정수 2011/03/21 17:54 #

    ㅎㅎㅎㅎ 저도요.
  • breeze 2011/03/20 02:11 # 답글

    오늘 기분이 좀 울적했는데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김정수 2011/03/21 17:55 #

    울적할때 유머가 최고죠. 기분이 좀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천재태지서주영 2011/03/20 02:40 # 답글

    사망신고에서 빵터졌어요 ㅎ 감사합니다.
  • 김정수 2011/03/21 17:55 #

    하하하^*^
  • 별사탕 2011/03/21 16:23 # 삭제 답글

    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김정수 2011/03/21 17:55 #

    오랫만이세요. ^^
  • Fruitfulif 2011/03/26 22:08 # 삭제 답글

    어쩌겠어요... 선생님인데. ㅎㅎ
  • 김정수 2011/03/27 20:40 #

    뒷통수 치는 유머였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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