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기만 한 직장인가요? 일상 얘기들..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책임감이 가중되는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40대 초반의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게다가 카툰처럼 사람에게 부딪낄때는 삶의 회의마져 느끼기도 한다.
퇴직하려는 직장인들의 사유 2위기도 하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2010년 2월에 발간한 '성공적인 이직 및 재취업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이직 경험이 있는 근로자들의 평균 이직 횟수는 4.1회로 나타났다.(남성이 4.3회)

하지만 이직한 마지막 직장은 그렇다면 최상의 직장일까?
나는 어느 직장이든 pay에 차이가 있을 뿐 내제된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갈등,
조직의 분위기는 비슷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다니고 싶은 꿈의 직장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의문이 생긴다.
나는 그런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한다. 
그런 직장이 있다면 벌써 대문짝만하게 특필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없다.

하지만 직장인 스스로 애사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해 직장일에 몰두하려는 본인의 의지,
노력을 다한다면 그런 직장이야 말로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노력(땀)없이 성공을 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회사가 짱구가 아닌 이상에야 놀고 먹는 뺀질이 직원을 이뻐할리가 없다.
모니터 뒤에 수많은 상사, 임원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충성을 다해 경영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꿈의 직장'의 문이 열려 있다.
회사는 충성을 다하는 직원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사가 원하는 직장인상은 어떤 걸까? 최근에 읽은 '1년만 버텨라' 본문을 옮겨본다.


회사가 눈여겨보는 건, 아니 회사를 떠나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하는 건 능력이라는 '기술'이 아니라 '본질'이다.
눈에 훤히 드러나는 능력이 아니라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 능력,
화려하고 삐까뻔쩍한 능력이 아니라 수수하고 평범한 능력, 굵고 짧은 능력이 아니라 가늘고 긴 능력,
결국 능력을 오래도록 지탱해주는 기반에 우리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게 뭐냐고?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너무나 단순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능력, 바로 '노력'이다.



꿈은 직장은 바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깝게도 아주 멀게도 있다는 사실..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써 말해 주고 싶은 조언이다.






1. 점심시간에는 확실하게 쉬어라

업무가 많다보면 밥도 먹는 둥 마는둥 바로 책상 위에 앉으면
오히려 소화도 안 된다. 점심시간 한 시간 동안은 철저하게 일을 잊고
회사 주변에서 간단한 산책 혹은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가벼운 명상을 하면 좋다.

 

2. 출근시간 보다 30분전에 사무실에 도착해라

아침에 30분의 잠은 꿀맛같다.
하지만 그로 인해 출근시간에 달랑달랑 도착하는 사람은 출근내내 늦을까봐
마음을 조리느라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
30분을 포기하고 나면 마음이 더 편해진다.


3. 일이 없으면 사무실을 떠나라

일이 없어도 사무실에서 뭉기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사무실은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집같이 편할 수는 없다.
의자도 편하지 않을뿐더러 컴퓨터를 오래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일이 없다면 과감하게 사무실 밖을 나와라


4. 과음은 하지 말아라

그날은 기분좋게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실 수 있지만
다음날을 생각한다면 과음은 절대 금물.
다음날 숙취로 인해 불쾌한 아침을 시작하게 되면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5.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탈출 방법을 찾아라

화장실에 가서 소리 지르기, 맛있는 커피 사먹기, 볼링 치기, 두더지 때리기,
담배 피우기, 껌 씹기 등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강구하는게 좋다.


6. 사무실에서는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일해라

다른 업체 사람을 만나야 하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는
정장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일하기 편한 옷을 사무실에 두고 상의만이라도 갈아입는다면
몸의 긴장감을 덜어 줄 수 있다.


7. 일요일은 무조건 놀아라

평일에 못 자던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어영부영 보내다 보면
어이없게 하루가 가기 쉽다. 이렇게 빈둥거린 하루는 오히려 피곤을
가중시킬 뿐이다. 오랜만에 영화 한편, 친한 친구와 수다떨기, 근교로
가벼운 드라이브 등이 오히려 한 주의 피곤을 씻어 줄 수 있다.



덧글

  • 간이역 2011/02/21 21:42 # 답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특히 스트레스 탈출방법은 더 맞는 말 같아요. ^^
  • 김정수 2011/02/22 22:28 #

    꼭 한번씩 해보세요^^
  • 꾸자네 2011/02/22 06:31 # 답글

    공감 가옵니다~1/2/7번은 지키려고 해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유롭게 아침에 나오고 싶어도 꾸물꾸물거려서 뛰는 날이 좀 있구
    오늘은 그나마 얼음집 들르는 여유가 생겼지만요 ㅋㅋ
    일요일엔 잠이 대부분이공..ㅠㅠ
    저 목록에 있는거 모두 지켜야겠어요!!
  • 김정수 2011/02/22 22:28 #

    하하.. 저도 일요일엔 느슨하게 보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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