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선물. 엄마가 읽는 시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신을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해 버리는 것.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프랭크 크레인.



..


자존심은 무엇일까?
흔한 말로 '남자는 자존심 하나로 버틴다'라는 말까지 있다.
사전을 뒤져보니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란다.

최후의 자존심까지 버리고 실익을 위해 눈에 보이는 아부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한번만 대의를 위해 '자존심'을 숙이면 후에 큰 명분이 될 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

내가 아직 인생을 덜 살아서 쉽게 내뱉는 것인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듯한 '자존심'대결을.. 옆에서 지켜보는 내 마음은
숨가쁘기까지 하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라고 하지 않는가.
자존심 대결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서'의 큰 방법도 있다고 속상한 마음에 던져본다.
물론 먹힐지는 순수히 그들의 그릇 문제지만..



덧글

  • 2010/07/17 00: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0/07/17 15:37 #

    나이 차이가 꽤 있으신분과 교제 중이신가봅니다. 습관성이 아닌지.. 잘 지켜보세요.
    고치지 못할 것 같다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여자는 아내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의 좌우하는 어머니이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 2010/07/17 06:4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0/07/17 15:38 #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바로 지혜겠지요.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멘토'가 필요한 것인가 봅니다.
    혼자만의 사고의 동굴에서 벗어나보세요.
    생각보다 고민과 슬픔은 털어놓을 수록 가벼워지고 해결을 할 수 있어요.
  • 2010/07/17 20: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0/07/18 09:41 #

    마하트마 간디가 이런말을 했어요.
    약한 자는 결코 상대를 용서할 수 없다고.. 용서하는 마음은 강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이랍니다.
    그렇다면 강한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자신에겐 엄격하고 남에겐 부드러운 사람이겠죠?

    사실 용서는 상대를 편하게 놔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자신을 위한 일이라 생각해요.
    용서가 안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에서 지속적으로 괴롭게 맴도는 사고니까요.

    혹시 정(情)에 묶여 사리판단을 흐리고 있는건 아닌지요? 전 그게 더 걱정이 됩니다.

  • 2010/07/20 23: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10/07/21 13:02 #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망각이라더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나쁜 감정과 괴로웠던 기억은 사라지고 좋았던 기억과 간직하고 싶었던 추억만 걸러져서 그런가봐요.
    친구분과도 시간의 강을 무사히 건너시길 바랄께요.

    일상이 바쁘다는 것은 좋은 일이예요.
    물론 자아없이 일상을 보내시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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