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우리 큰애(용석이)가 5살때 세발자전거를 막 몰때였다.
작은애(용희)가 기어다닐때 였으니까..^^

자전거 뒷자석에 동생을 태우고 싶다고 해서
미더운 마음은 아니었지만
형제애가 기특해서 동네를 돌게 허락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내 판단을 금방 후회했지만..-.-
이사진 바로 몇분 후에 작은애(용희) 뒷통수에
피가 났었다. 그 난리 법석을 떨었던 나의 소란함과 아이의 울음소리가 뒤엉켜
난 정신조차 차릴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이사진을 보면 그때 사연이 생각나 미소짓게 한다.^^

by 은빛비 | 2004/03/05 10:22 | 우리집 앨범방 | 덧글(2)
Commented by 초보애기엄마 at 2005/03/14 12:51
아고..큰일날뻔했네요~~
그래도 형제라 든든하시겠어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3/14 13:05
네^^ 십년감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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