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책읽는 방(국내)



그건 사랑이었네.. 꼬물이님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천길 벼랑끝 100미터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전. 더 나아갈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분명 그녀도 힘들 때도 있었을 텐데..
그녀는 언제나 밝고 당당하게 힘든 그늘을 박차고 나와 언제나 변함없이 푯대를 높이 세워들고 우리들 앞에 서있다.
그 어떤 좌절이 와도 그녀는 거뜬히 다음 기회엔 승리로 이끄는 원천으로 삼았다.
국제 NGO 월드비젼에서 구호팀장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녀로 인해 똑같은 일상도 빛나 보인다.





덧글

  • 이너플라잇 2010/04/05 23:37 # 답글

    이틀에 한 번 씩 주무신대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우시면...
    너무 행복하대요...설레고...
    책 안에 독서를 하는 사진컷이 있잖아요...참 좋더라구요...
  • 김정수 2010/04/07 08:11 #

    어제가 어느새 자신의 과거가 되었듯이 삶을 아끼며 사는 모습이 정말 본받을만 하지요. 참 좋은 분이세요^^
  • lily 2010/04/09 18:19 # 답글

    맞아요..!!
    정말 저도 좋아 하는 분이예요^^
    나오는 책은 바로바로 보게 되구요...

    열정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그녀!!
    예전에 명동성당에서 강의하실때 직접뵜었는데
    에너지가 펄펄.!!

    다시 정수님 글과 책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김정수 2010/04/10 12:21 #

    많은 분들이 한비야씨를 존경하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에너지가 정말! 펄펄 튀는 생선같은 분이시죠..^^

    lily님도 그 기운을 받아 힘차게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봄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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