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Inside Doesn'T Mean You Understand - Notwist 엄마의 산책길





One Step Inside Doesn'T Mean You Understand
아티스트 - Notwist
관련앨범 - Neon Golden





음악이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어요.
영화 push 에 나온 음악 그룹 중 하나입니다.
Notwist. 독일에서 태어나 '90 년 데뷔하고
영국 맨체스터에서 공연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영국에는 기회나 운이 닿지 않아
알려지지 않은 무수한 음악인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태어났다면 인디밴드를 했을거예요. ^^
기후가 정서에 맞아서요...폭우가 아닌 보슬비가 주로 온대요!
어쨌든, 이리 먼 나라에서, 이리 늦은 2009년에 그들을 접하게 되었으나 (이런 인연이!! 하고 혼자 기뻐해요.)
마냥 감사하고 행복한 건 그들의 음악이 내 소음을 펴주고,
내 정신과 몸을 쉬게 해주는 충전제 같기 때문입니다.

함께 들어봐요...


..


출퇴근할때 듣는 내 핸드폰 mp3에는 '이너플라잇님' 이 선곡해준 곡(아티스트:Notwist)을
넣어 두었는데 울적할때나 차분히 생각을 정리할때 그만이다.
보슬비가 자주 내리는 영국의 분위기가 영향을 미쳐서일까.
곡들이 전체적으로 가슴을 젖게 만든다. 편안함이 최고의 장점인 듯.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내게 용희가 아마도 포스트락이 아닐까라고 얘기를 해줬다.
락과 전자음이 어우러져 빗소리처럼 가슴을 탁탁 치는 기분을 전달한다.

삶도 이런게 아닐까.. 나만 독단스럽게 고집을 피워서 될 일도 아니란 것을..
음악을 들으며 나를 반성하고 상황을 받아드리곤 한다.
음악은 이렇게 나를 조율하고 통제해줘서 늘 고맙다.


ps. 이너님.. 늘 함께 하고 있었어요.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 건강하신지요..?





덧글

  • 이너플라잇 2010/03/04 00:51 # 답글

    정수님...정말 포스팅 너무 감사해요...저도 지금도 잘 때는 이 분들의 음악을 듣고 있고요..용희군이 포스트락 쪽이라고 말해주었으니 기억해둘래요...왜이리 이런 쪽이 좋은가요...삶의 자잘한 집착들과 번민들과 고민들에서 벗어나는 매개가 되어주는거 같아요...음악을 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요....
  • 김정수 2010/03/04 09:00 #

    음악을 하는 사람은 당시의 정서를 반영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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