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보는법 / 수능 성적표 용어 설명 일상 얘기들..



수능 성적표 발표 하루 앞당겨..12월 9일 아닌 8일 통지

 

지난 11월 12일 치러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당초보다 하루 앞당겨 수험생들에게 배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일 수능성적 채점이 예상보다 빨리 끝난 데다 성적 분석 자료를
시도 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입시업체 등에 미리 유출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성적 통지일을 오는 9일에서 8일로 하루 앞당겼다고 밝혔다.

평가원 측은 시도 교육청에 성적분석 자료를 배송하는 시점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하기까지의 간격을
최대한 줄여 7일까지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개별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 시도교육청에서 개별학교로
성적이 전달되는 시기에 맞춰 7일 브리핑을 통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등급 구분 표준점수 등 수능 성적 분석 내용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의 수능 성적표. 표준점수,백분위 공개

 

 


수험생들은 2009학년도 대입에서 등급 외에도 응시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병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게 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2007학년도 대입까지 대부분 대학이 활용했던 성적 표기 방식으로,
등급제 수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다시 등장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알면 수능 영역 및 과목별 응시자 중
자신의 성적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 지원 전략을 짤 때 요긴한 참고 자료가 된다.

  

수능 성적표 용어설명 (표준점수, 백분위, 원점수)

 

원점수 = 실제로 수능시험을 치러 나온 점수 자체를 의미한다.

 

표준점수 = 응시한 영역의 평균 및 표준편차에 따른 상대평가로 나오는 점수다. 동일한 영역의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알 수 있는 지표인 셈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100점을, 탐구 과목 등은
50점을 기준으로 자신이 받은 원점수와 평균 점수의 차이 등에 의해 계산하며 어려운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표준점수가 높아지게 된다.

이를테면, 언어, 수리, 외국어의 경우, 100 + 20 × (원점수 - 평균) ÷ 표준편차가 표준점수가 된다.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에는 50 + 10 × (원점수 - 평균) ÷ 표준편차가 표준점수를 나타낸다.

이에 따르면 자신이 받은 점수가 응시자 집단의 평균과 같을 경우, 표준점수는 100점 또는 50점이 되는 셈.
평균 점수와의 차이에 따라 원점수의 득점이 높으면 표준점수가 100점(또는 50점) 보다 높고, 반대로 낮으면
100점(또는 50점) 미만이 나오게 된다.

 

백분위 = 백분위는 규준 집단에서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지수로 한 수험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백분율을 뜻한다. 가령 수리 영역에서 백분위가 92라면, 자신이 받은 점수 아래 92%나 되는
수험생이 있다는 것이다.
백분위 산출 공식은 ‘[(수험생 득점 아래의 누적 수)+(동점자 수/2)/전체 수험생수]×100’으로
다소 복잡한 편이지만, 일정한 점수 차이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표준점수에 비해 수험생이 우수한 영역과
취약한 영역을 판별하는 데 훨씬 편리하다.


덧글

  • 이은하 2009/12/05 02:36 # 삭제 답글

    수능 성적표에 등급과 함께 표준점수, 백분위를 같이 표기한 것은 작년 입시인 2009 수능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2010 수능으로 두번째구요.
  • 김정수 2009/12/20 21:05 #

    그렇네요^^ 제겐 다 처음이라 정보도 서투네요^^;;
  • 간이역 2009/12/11 18:42 # 답글

    에고...저 놈의 수능표..백분위,표준점수 정말 .....
    저는 고교생활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로 돌아가지 않으려고요...^^;;;

    잘 지내시죠? 늘 건강하세요...^^
  • 김정수 2009/12/20 21:05 #

    하하^^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한국의 고등학교 시절이로군요.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