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반격.


콜롬비아 대학의 강의실.
한 여대생이 교수에게 한 권의 책을 들어 보이며 질문했다.

"요즘 한창 잘나가는 베스트셀러인데 읽어보셨어요?"

"어디, 처음 보는 책인데?"

"어머나! 출판된지 석 달이나 지난 책이예요. 빨리 읽어보세요."

이번에는 교수가 여학생에게 물었다.

"자네, 단테의 '신곡'을 읽어보았나?"

"아뇨, 아직이요.."

"쯪쯪쯪..., 그 책은 나온 지가 600년도 넘었네. 빨리 읽어보게."





by 김정수 | 2009/07/27 21:38 | 엄마가 웃기는 방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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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解明 at 2009/07/27 21:48
안 읽어봤으면 말을 말어, 이 사람아! - 김병만 선생 ^^;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7 21:51
ㅎㅎㅎㅎ 오랫만이세요. 건강하시죠?
Commented by 解明 at 2009/07/28 23:22
예, 저는 별 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ㅅ=
Commented by 그라드 at 2009/07/27 22:36
오 센스 있는 반격이네요 ㅎㅎ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8 08:02
이런 상큼한 반격을 배워야 하는데 말이죠. ㅎ
Commented by 랄라 at 2009/07/27 23:31
간만입니다. 건강하시죠? :D
언넝 읽어봐야겠는데요; ㅋ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8 08:03
어머! 정말 오랫만에 뵈요^^
건강하시죠?
Commented by 현율 at 2009/07/27 23:34
교수님 최고신데요!ㅋㅋ
교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팝스를 마구 눌렀습니다.ㅎㅎ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8 08:03
ㅎㅎㅎ 최고시죠!
Commented by shaind at 2009/07/28 09:39
저라면

"'신곡'을 읽어봤나?"

"네"

(...)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8 18:05
읽어 보셨군요.. 저도 아직 못 읽어 봤어요. 왠지 각오를 하고 읽어야 할듯..
Commented by 알토랑 at 2009/07/28 16:15
그렇네요.. 고전을 읽어봐야져!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9/07/28 18:07
예전에 세익스피어 고전을 하나씩 읽어봤는데 한 권씩 읽을때마다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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