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엄마가 읽는 시





사랑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

본격적인 여름의 첫 날이 시작입니다.
뜨거운 사랑처럼 열심히.. 그렇게 살도록 해야 겠습니다.


덧글

  • 혜광 2009/07/02 13:20 # 답글

    사랑도 뜨겁게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뜨겁게 뜨겁게 말입니다.
    미지근한 사랑은 가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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