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보다 무서운 것은? 엄마의 산책길






한 남자가 도보여행을 나갔다가 온몸에 깊은 상처를 입고 캠프로 돌아왔다.

"무슨 일이예요?" 아내가 물었다.

"오솔길에서 뱀을 만났어!" 남편이 대답했다.

"그래요? 어제 산림감시원이 분명히 이곳 뱀들은 전혀 독이 없다고 했잖아요."

"독이 문제가 아니라, 그 뱀이 10미터가 넘는 벼랑으로 나를 뛰어내리게 했다고."



- 태도(존 맥스웰) 中


두려움fear이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라고 합니다.
뱀의 독보다도 남자에겐 두려움이 더 크게 느껴졌듯이
우리는 두려움이란 존재로 귀중한 에너지를 더 많이 써버리는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덧글

  • 이너플라잇 2008/10/23 20:53 # 답글

    잘 생각해 보면, 인간들은 대개 삶의 많은 시간을 걱정과 두려움에 내주고 있는게 맞나 봅니다..
    인간의 뇌가 긍정적인 것 보다, 일말의 부정적인 것과 걱정에 더 집중을 하기 쉽다고 하지요..
    만일, 매일 긍정적 세계에 발을 담그는 것을 이미지화부터 한다면,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김정수 2008/10/24 11:08 #

    맞아요. 사람들이 점집에 가서 미래에 대한 예측을 의뢰하는 것도 그렇죠..뭐.
    흔한 말로, 안좋은 것은 맞춘다..라는 식으로 촛점 자체를 부정적인 것에 신뢰를 하다보니
    두려움이란 존재가 더 크게 차지하는가봐요.. 우리는 그러지 말자구욥.
  • 미도리™ 2008/10/23 21:14 # 답글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것처럼>
    얼마전에 읽은 책이 생각나네요! ^^ 두려움!
    이 녀석 때문에 선택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일이 없기를...
  • 김정수 2008/10/24 11:09 #

    미도리님.. 크아~ 좋은말이네요. 류시화씨가 한 말 같기도 하공..ㅋㅋ
    선택의 기회를 잡읍시닷.
  • boogie 2008/10/23 22:43 # 답글

    에고~~
    제목을 잘못 읽었네요..^^
    전 독서보다 무서운 것은?으로 읽었걸랑요...흐~
    독서보다 무서운건 독사군요..ㅠ.,ㅜ
    아니 착각인가요...ㅡ.,ㅡ;
  • 김정수 2008/10/24 11:09 #

    boogie님.. 으아. 착각하면 그리 읽을 수도.. ㅋㅋㅋ
  • 시골친척집 2008/10/24 17:19 # 삭제 답글

    두려움은 가끔 모든걸 포기하게도 만드나봐요
    예전의 기억이...^^;;

    두려움을 이긴뒤에 오는 그 승리감
    야호~~!^^
  • 김정수 2008/10/24 21:26 #

    시골친척님.. 그 두려움을 이긴 추억이 궁금해 집니다.^^
  • 귀대협 2008/10/24 18:50 # 답글

    확신을 가진다면, 두려움에 움찔해선 안 되죠.

    가능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모토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김정수 2008/10/24 21:27 #

    확신이 우선해야겠죠. 자신의 직관을 믿는 것도 중요할 듯.
  • 2008/10/25 12: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08/10/26 08:56 #

    비공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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