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명에 얽힌 비화. 엄마가 웃기는 방






하느님이 소를 만들고 말했다.

"너는 60년을 살아라. 그리고 오래 사는 대신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하느니라."

그러자 소는 툴툴거리며 일만 할 바에야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다음에는 개를 만들고 말했다.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 역시 그럴 바에야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 번째로 원숭이를 만들고 말했다.

"너도 30년만 살아라. 단, 너 역시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야 하느니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답했다.



네 번째로 사람을 만들고 말했다.

"너는 모든 동물들이 너를 위해 시중을 들어줄 것이니 25년만 살되 대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마.

그러자 사람은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제 뜻대로 살고, 소가 버린 30년 즉, 26~55살까지는 일을 하며 살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여 집 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손녀 앞에서

재롱을 떨며 살게 되었다.




덧글

  • 석양무사 2008/10/14 13:46 # 답글

    흐미...쫌 무서운데요. ^^
  • 김정수 2008/10/15 19:50 #

    석양무사님..ㅋ 쬐금 의미심장하죠? ^^;;
  • 시골친척집 2008/10/14 14:00 # 삭제 답글

    설~마~
    저 개아좌씨..
    진짜는 아니겠지요? ^^
  • 김정수 2008/10/15 19:50 #

    시골친척집님.. ㅋㅋ 저도 그게 참 궁금했답니다.
  • Bohemian 2008/10/14 15:40 # 답글

    ......섬뜩한 유머인데요 .허헛.
  • 김정수 2008/10/15 19:51 #

    Bohemian님..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유머죠? ^^
  • 현율 2008/10/15 00:12 # 답글

    ...(..) 의미 심장합니다.ㅠㅠ
  • 김정수 2008/10/15 19:51 #

    현율님.. 뭐든 해석하고 받아드리는 사람 맘이니까요. 짧게 기억해 두셨다가 적절히 대화하실때 써먹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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